. . . [14-04-29] 할 말이...........생각나질 않는다.........
온사방에 '미안합니다' .........!!
정말 미안해 해야 할 사람들....미안해 할까.....
돌아서면 또 잊어 버리곤 하는...
다~들 미안하다고 한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그들의 아픔이 위로될까
그런데, 정말 미안하다......어른들이 너무 못나서 미안하다
미안하단말로 모자라서....난 그랬다
용서해다오.....하지만 내 맘속 진심은 외쳤다...'그들을 용서하지 마"
이 아름다운 계절 4월이
잔인한 4월이 되었다
예쁜 꽃 보기도 민망하다는...
덕수궁 앞에도 노랑리본이 춤춘다
이곳은 거의 항상 가슴 답답한 사람들의 외침이 이어진다
왜?
왜?
왜 항상 이곳은 안녕하질 못하나!
언제나 이동네도 평화로운 웃음만 흐르는 날이 올까!
무심한 비....무심한 바람만........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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