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4-10-19] 올가을은 단풍등 가을 즐기기를 자제 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쉬움 털어내듯 적상산 출사 기회에 아름다운 단풍 구경하고 넘어간다 적상산 온산이 여인의 빨간 치마를 두른듯 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적상산은 무주의 덕유산 주변 1,000고지가 넘는데도 거의 정상에 발전소가 있는탓에 차가 올라갈 수 있어서 그야말로 씰버코스.....ㅋ 일출을 기다리는 산하 서쪽편 적상산 풍경 포인트는 멀리 원거리에만 운해가 들어 왔는데 그나마 가스가 약간 끼어서 작품하기에는 부족하다 단풍놀이로 족할 하루~
그래도 아침빛은 참 화려하고 좋아서 고운 단풍을 더 곱게 물들였다
적상저수지에는 물안개가 피었다
. . . 적상산은 정상에 무주 양수발적소 덕분에 차가 올라갈 수 있어 편하다 발전소 건물 위로 전망대에서 별괘적, 일출, 풍경 다 된다 기온차가 심한 가을은 느낌도 좋고 시원하고.....풍경도 예쁘게 그려진다 운해는 아쉬웠지만, 일출빛이 좋았던 날
일출과 반대편
양수발전소....건물위가 전망대
적상 사고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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