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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7]
학원농장
한창 보리도 유채도 예쁠때 다녀 왔는데
올핸 2번 가게 됬다
보리가 패여서 고개를 숙인 모습도 나름 좋다
보리고개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가 되었다
이제는 웬~지......풍요롭고 낭만적이기 까지 한 풍경의 보리밭
그 변화된 삶을 살아온 세대는 격세지감을 느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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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일구는 사람들
가장,, 그리고 너무도 정직한 땅...
그 땅이 있어 살아가는데, 우린 참 많은것을 잊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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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