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 어드벤쳐
여행 5일차 (12)
2015-11-01 (일)
장수의 상징같은 여유로운 모습
.
훈자마을은 세계적인 장수마을로 알려져 있다
이 노인의 표정만 봐도 장수할것 같다는......ㅋㅋㅋ
여유롭다, 늘 일한다, 공기 좋고 운동량이 필요한 산지형 마을에 산다
무엇보다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고 살다보니 마음에 스트레스가 없어서 아닐까???
호텔 뒷길은 비탈지긴 하지만 제법 넓은 주 도로이고
훈자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찻길이라
도로 주변엔 상점도 많고 상점마다 호텔이란 간판도 붙어 있다
말이 호텔이지......ㅋ
.
.
.
파키스탄 길에는 여자들을 보기 힘들다
어쩌다 지나가는 여인들은 물론 히잡등으로 얼굴, 몸을 다 가린다
.
.
.
'♣˚˚ 파키스탄 훈자 (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6일차 (2) - 낭가파르밧을 조망하다 (0) | 2016.01.02 |
---|---|
6일차 (1) - 스카루드 가는길 (0) | 2016.01.01 |
훈자 5일차 (11) - 맛있는 훈자 사과 (0) | 2015.12.31 |
훈자 5일차 (10) (0) | 2015.12.28 |
훈자 5일차 (9) - 훈자마을의 평화로운 모습들 (0) | 2015.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