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침이슬 창

요동치던 하늘과 땅

by 아침이슬산에 2016. 4. 20.

 

 

.

.

.

 

[2016-04-17]

 

 

태풍을 능가하는 거센 돌풍이 휘몰아 치며 요란한 비바람속에 맞은 반곡지 아침

정기출사 때문에 오긴 왔지만 한심하기 그지 없었는데

막상 일출에 맞추어 비는 그치고 바람도 잦아들며

또 이렇게 멋드러진 하늘을 보여 주었다

참 자연의 멋이란...... 재미나.... ㅋㅋ

 

 

 

 

 

 

 

 

 

 

 

 

 

 

 

 

출사갈때는 가방이 무거워도 웬만한 장비는 다 갖고 가야 하는데

그느므 무게땜시 잘 돌아가지도 않는 짱구를 굴리고 굴려

꼭 필요한것만 챙기게 된다... 이게 다 세월탓이라  ㅋ

 

풍경만 찍을게 뻔하여 앵글파인더 그거 무게가 얼마나 한다고 빼 놓고 갔더만.....

위 풍경들 찍느라 카메라를 바닥에 놓으니 목을 90도로 꺽지 않고서야 해결이 나나 !!!!!!!

왕창 기울게 겨우 어트게 담긴 담았는데..... 수평 겨우 맞추었다  에잇

 

 

 

'♣˚˚ 아침이슬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낌으로 만나는 풍경  (0) 2016.04.20
봄이 좋은 왕버들  (0) 2016.04.20
반곡지, 절반의 성공  (0) 2016.04.18
명선도 오메가 영접하다  (0) 2016.02.22
눈내리는 메타세콰이어길  (0)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