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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훈자 (15년)

파키스탄 11일차 (5) - 이슬라바마드의 미녀

by 아침이슬산에 201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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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 어드벤쳐
여행 11일차 (5)
2015-11-07 (금)
 
이슬라바마드 탁실라박물관 앞에서- 2번째


인물사진 한을 풀듯 이슬라바마드에 도착해서는

히잡을 쓴 여인들도 그닥 어렵지 않게 카메라에 응해주어 시커먼 남자들만 오가던 오지와 다른 생기가 넘쳐났다

탁실라 박물관에서는 생기발랄 여대생들과 재미나게 서로 찍어주고 찍히며

꽤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아, 그런데 외장하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대부분 날리고

박물관 앞에서 몇컷만 남았다


그중 버스를 타고 가던 그야말로 버스속 승객인 여인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다웠는데.... 그것도 렌즈가 안맞아 결국 크롭하여 다시보기다



히잡, 의상, 심지어 안고 있는 아기의 담뇨까지 아주 고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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