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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훈자 (15년)

파키스탄 11일차 (6) - 세계 최대의 파이쟐 모스크

by 아침이슬산에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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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 어드벤쳐

여행 11일차 (6)<style="text-align: center?=""></style="text-align:>
2015-11-07 (금)
 
세계 최대의 파이쟐 모스크에서 (1)
 

 

새벽같이 만세라를 출발하여 이슬라바마드에 입성하였다

ㅇ인천행 밤비행기를 타기까지 하루가 주어졌으니, 탁실라 박물관을 관람하고

이번엔 세계 최대 이슬람 사원이라는 파이쟐 모스크 를 구경하기로 한다

 

가는길에 점심을 어느 그저 그런 식당에서 먹게 된다

파키스탄 여행 내내 거의 비슷한 음식..난+닭고기 조금+쌀밥등이 가는곳마다 질이 오르락 내리락.....배고프니 먹긴 먹어야.... ㅠㅠ

허슬한 식당에 음식 주문하고 나와 찻길 모습을 잠시 구경....

사진 오른쪽이 식당쪽에 붙어 있는 가계인데.... 그곳에서 조리도 하고 고기도 파는 푸줏간이다

 

거~참, 왜 파키스탄 사람들은 길에 이토록 모여 서 있는지.... ??

 

 

 

 

 


 

 

길가 손수례에서 고운 모래를 낫같이 생긴것으로 뒤적뒤적 하길래 보니

옥수수를 뜨거운 모래에서 굽고 있는 것이다.... ㅎㅎ 맛있게 생겻는데... 사먹을 시간은 없었다

 

 

 

 

옥수수 구워 파는 가난한 부자.... 저기도 흙수저들은 고닲으다 ㅠㅠ

 

 

 

 

점심후, 이슬라바마드 시내쪽에 있어 비교적 잘 정비된 도로를 이용해

다시 파이쟐 모스크로 이동중..  멀리 높이 솟을 모스크 흰탑이 보이는데... 뭔가 신비해 보인다

 

 

 

 

상당히 큰 규모인듯한 모스크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모스크 본원쪽으로 가는데

한무리의 젊은 남자들이 환한 미소로 반겨주어 기분이 좋아진다

아마도 모스크 방문 때문일까....흰색의 옷을 입고 사람들이 많다

 

 

 

드디어 위용을 드러낸 퍄이쟐 모스크

보통 그림으로 보던 모스크와는 좀 다른.... 꽤 현대적 감각의 건출물로 보인다

 

 

 

 

모스크 본원 건물 입구에서는 모두 신발을 벗고 들어가느라 북새통이다

단체로 온 사람들은 바구니를 받아 함께 담아 보관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신발을 보관해 주는지 아닌지...기억이 가물~)

고가로 보이는 대리석 느낌의 바닥재가 깔린 모스크 내부는 특별한 장식은 없이 넓다

 

 

 

 

모스크를 호위하는듯한 4개의 높은 탑 꼭대기에는

ㅍ파키스탄 국기에도 나와 있는 초생달 조각이 얹혀져 있다

 

 

 

 

처음 보는 이슬람교 기도 모습을 보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모스크 내부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가운데 (파란색 분수대 같은곳을 향하고 있는데..... 분수대 주변이 타일인것으로 봐서 분수대가 맞을것 같은데....

 

 

 

 

 

 

기독교나 불교처럼 제단이 따로 보이질 않는데

아마도 이스람 성지인 메카 방향을 바라보고 기도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기도하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어느 종교이든간에.............진지하다

 

 

 

 

 

 

 

기도하는곳 뒤쪽 벽에는 수도꼭지가 주~~욱 있던데.... 기도후 발을 씻고 가는것 같다

 

 

 

 

모스크 본원 건물 양쪽으로 난 계단을 오르내리며 사람들은 무엇을 구경하는지 모르겠다

실제로 기도하는 사람들은 몇 안되던데...... 대부분 그냥 관광, 놀러 온건가???

 

 

 

 

이곳이 성지가 아니지만, 최대 모스크에서 기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학생들은 단체로 관람인지, 학습을 위해선지,,,, 암튼 많이도 찾아온다

 

모스크 앞 너른 잔디 광장은 아마도.... 공원에 놀러온듯 사람들로 또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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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