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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내음 사람내음

설중 처녀치마, 꿩의바람, 괭이눈

by 아침이슬산에 201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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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이즈음엔 끝없이 이어지는 야생화를 찾아 매일 다녀도 모지랄 정도...

야생화 전문 카페나 클럽은 정말 강행군 하듯 촬영을 다니는것 같다 ㅋㅋㅋ

우리 사진 클럽에서도 야생화 찾아 번개촬영



하 수상한 봄날씨는 결국..... 몇일전 봄눈이 내렸고

찾아간 청태산계곡엔 아직 남아있는 눈으로 졸지에 설중 야생화를 난생 처음 담아봤다


앵글 파인더의 부속품이 깨지면서 사용을 못하게 되어

구도 잡기도 힘들고, 삼각대 쓰기도 어렵고....하니 작업속도도 안나고 쌩고생 했어도

그닥 맘에 차질 않으니, 다음기회에 다시 시도해 보자.







추워서 이불 뒤집어 쓴듯...ㅋㅋㅋ





배경느낌이 달라서 이것도 좋다





비탈이라 쉽지 않은 작업




나중에 눈발까지 날려서...











꿩의 바람이 추운지 고개도 제대로 못들고 있다







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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