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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오로라 출사 여행기 #28
여행 11일차 (4번째)
2019-03-03
ㅇㅇㅇ
출사여행 11일차 4번째..... 사진들 이어진다
하루종일 날이 넘넘 좋아서 오늘 밤 오로라를 기대하게 한다
너무 늦은 점심을 먹고 일부는 쉬고 일부는 어딘가로 나가고....각자 자유시간
저녁에 오로라를 찍기위해 나선다
저녁부터 구름이 들어온다는 일기예보,,,,,, 가막히게 잘 맞어 떨어진다는....
일단 국민 포인트에서 야경도 함 담아본다. 그런데 오로라 낌새가 오른쪽으로 많이 기울어 지는것 같아
다시 2번째 숙소였던 피시버거 가계 건너 철탑산으로 올랐다
그곳이 레이네 마을을 넣고 오로라를 담는 최적 포인트라서
외국인 진사들도 꽤 북적거린다
레이네 마을 빛이 많아서 하늘 별이 잘 안보이는뎅...
바람도 좀 부는 철탑산 포인트에서 끌짝거리는 오로라와 심술놓는 구름만 바라보네 ㅠㅠㅠㅠ
나는 실력이 안되는 탓인가..... 마을 잡광이 오버되어 도무지 오로라와 같이 담아내기가 힘들다
욕,,,ㅠㅠㅠ
그나마 오로라도 저정도로 꾸물거리다 스르륵 사라지더라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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