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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노르웨이

노르웨이 #30 - 아름다운 설경을 만나다

by 아침이슬산에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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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오로라 출사 여행기 #30



여행 12일차 (2번째)

2019-03-04




ㅇㅇㅇ

출사여행 12일차 2번째..... 사진들....


다시 숙소 거너편으로 가서 눈내리는 이쁜 쏘바젠 항을 담아본다

다시 눈이 엄청... 많이...펑평 쏟아진다











어제 오후 도착시 염전처럼 멋진 문양을 만들었던 바닷물 조각들은 많이 녹았네




혹 누군가 나중에 저동네 가면 저 위에 자리한 숙소 잡으면 증말 끝내준다

온 항구가 완전히 한눈에 다 들어오고 일출도 볼수있고 쬐금 높으니 먼 바다도 보인다









습기를 머금은 함박눈이 그야말로 폭설처럼 쏟아진다

카메라 젖어들어 촬영하기도 힘들다





숙소에서 건너다 보이는 언덕에 있는 집들이 여기서 부터 들어가면서 구경할 참이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걸어다니기가 힘들어 돌아간다.

웬 중국인니가 싶은 한 팀은 차량으로 언덕 마을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실상 별거 없어 보인다


숙소앞... 레이네쪽 방향

저기 한 사람이 걸어와 풍경에 보탬을 했는데... 잠시후 보니 마트사장이다





학교로 아이를 데려다 주는 주민도 보이고...




마트 지나 바로 옆에 유치원인지 싶은 곳이 있는데 그리고 가는길인것 같다





나는 숙소 길건너 산이 보이는 이 풍경이 그나마 젤로 좋다

동화마을 같은 집들이 있는 항구등은 첨엔 이쁜데.... 자꾸 봐 봤자 그게 그거 같고

이렇게 산이 있거나 하는 자연 풍경은 수시로 상황에 따라 느낌도 달라지는 그야말로 풍경이라 좋다


신나게 내리 퍼붙던 눈발이 잦아들고

조금씩 하늘이 개이는것 같다



파노라마



조금 기다리니 파란 하늘도 보이고 흰구름에 아침빛도 들어왔다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와 잠시 시간을 보내면서

베란다 샷~~~





하늘이 개이면서 파란하늘이 나오는데... 정말 좋다

새파란 하늘, 그야말로 투명한 맑은 하늘색이다






오마을로 가기위해 나왔다

이제 구름을 뚫고 비치는 햇살도 더없이 투명하고 맑다

에휴...근데 전깃줄이 참 많다 ㅠㅠㅠㅠㅠ




여기도 좋고...... 여행기라기 보다 그냥 다 작품 해도 될듯 ㅎㅎㅎ




햇살도 물에 씻은듯 이렇게 투명하게 맑을수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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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