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
[식물]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15~30센티미터로, 넓은 피침형 잎이 줄기 중앙에 하나씩 달린다. 6~7월에 담홍색 꽃이 줄기 끝에 하나씩 핀다.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Pogonia japonica이다.
방울새보다 커서 큰방울새라고 한다
참 이 꽃 한무더기 보자고 새벽부터 달려서 전라도 군산까지.....ㅠㅠㅠㅠㅠ
섬 안쪽에 매우 습한곳에 이렇게 딱 한무더기.....
그러나 꽃 상태도 최상이고 색상도 예쁘고.... 소나무 기둥 주위에 일부러 관상용처럼 피어서
힘든 여정길을 보상해 주는듯 하다
함께간 9명이 동시에 좁은 공간에 있으니 화각, 구도잡기도 어렵고
땅이 질퍽거려서 장화 안신은 나는 접근하기도 애먹는다
거미 한마리가 잡현다. 거미가 맞나? 징그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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