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30]
15년 7월 중순에 갔었던 장전계곡.... 3~4번 다녀 왔는데 아직도 맘에 드는 사진은 없다
한참 이끼계곡 사진 유행?때라 사진가들 몰리면서 계곡이 많이 망가져 실망만 하고 오곤 했는데... 요즘은 어떨까
아침 산책겸 운동 나가야 할 시간인데
밤새 비가 많이 오고 무엇보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나갈까 말까....
점심 약속도 있고 하니 이렇게 모닝인사 하며 보내다 외출할 모냥이다 ㅎ
힘은 들어도 역시.... 풍경 사진이 좋다 아직은.....
특히 여행사진은 다시 보고 또 봐도 또 여행길에 들어선듯 가슴이 설렌다
그 낮선곳에 내가 있었다는 것이 행복하고 마음속에 풍요로움도 채워준다
이 코로나가 언제나 끝날지..... 올~내년 많은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세월을 살아야 함이
못내 못내 아쉽기만 하다
이 또한 지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