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
꽤 오래전에 제주도 어느 해안가에서 갯메꽃을 처음 보고는
문외한답게 '오잉? 나팔꽃이 바닷가에 피었네?' 했었드랬다 ㅋㅋㅋ
한동안 슬럼프처럼 멍한 상태로 지내는중 백신주사까지 맞으며 쳐졌다가
간만에 출사팀에 따라 붙었다. 동해안으로 간다기에 바람이나 쐴까 하고....
아, 그런데 갯메꽃은 광각으로 담아야 좋다는걸.... 나중에 알았당 ㅠㅠ
무거워도 온갖 렌즈 다 갖고 다니는 정성이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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