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4]
세월이 가는지...
모래알이 싹트는지.....
멍하고 있다보니 6월도 중순을 넘어 여름으로 냅다 달린다
작년 호자덩굴이 6월 16일이라 그 즈음이려니 했는데
많이 늦은듯 하다.
분홍빛 호자가 많은 곳은 꽃이 다 녹아내려 없어서
다른곳에서 담았는데 흰색에 꽃도 작고 상한것이 많아서 아쉽다.......
새벽까지 비가 많이 내려 그나마 흐린날에 만난 호자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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