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침이슬 창

호자덩굴

by 아침이슬산에 2021. 6. 19.

[2021-06-14]

 

세월이 가는지...

모래알이 싹트는지.....

멍하고 있다보니 6월도 중순을 넘어 여름으로 냅다 달린다

작년 호자덩굴이 6월 16일이라 그 즈음이려니 했는데

많이 늦은듯 하다. 

분홍빛 호자가 많은 곳은 꽃이 다 녹아내려 없어서

다른곳에서 담았는데 흰색에 꽃도 작고 상한것이 많아서 아쉽다....... 

 

새벽까지 비가 많이 내려 그나마 흐린날에 만난 호자덩굴

 

'♣˚˚ 아침이슬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여름 석병산 하늘  (0) 2021.08.03
물줄기 시원한 장전계곡 (창고작)  (0) 2021.07.28
갯메꽃  (0) 2021.06.12
수련 꽃피다  (0) 2021.05.13
어느 봄날  (0)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