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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모로코

#01 모로코

by 아침이슬산에 2023. 4. 7.

 

시작 

언젠가 부터 가슴 한켠에 미지의 세상처럼 아련히 남아 있던 그곳이다.  코로나 시대와 함께 오지여행도 막을 내리게 된 후, 다시 나의 감성을 자극해 주던 곳, 2년전 어느 카페 여행 프로그람에 신청 했다가, 아무래도 모로코는 출사로 가야 할것 같아서 취소하고 찾고 있던중, 마침 사진카페에서 모로코 출사를 한다기에 잽싸게 합류했다

어쩐지 머나먼 아프리카의 한쪽에 있는 나라여서 그런지 웬지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지만, 가끔 티비 여행프로에서 보여지는 그곳은 흥미 진지한 다양한 풍경과 이슬람 문화가 주는 반가운 낮설음, 그리고 이슬람 문화권에서 느끼게 되는 화려하거나 원색에 가까운 칼라가 늘 머리속에 맴돌곤 했다. .... 그래 가보자 !!!!

 

모로코 

정식 명칭은 모로코왕국(Kingdom of Morocco)이다. 국토 북서단의 해안선 길이가 1835㎞에 달하며, 면적은 44만 6550㎢, 인구는 3332만 2699명(2015년 현재)이다. 수도는 라바트(Rabat)이며, 행정구역은 9개 도로 이루어져 있다. 아랍족이 인구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원주민인 베르베르족이 35%이고 나머지는 흑인·유럽인·유태인 등이다.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교가 국교이며 기독교·유태교도 믿는다. 공용어는 아랍어이나 베르베르어·프랑스어도 통용된다.

인구의 57.3%가 농업에 종사하며, 주요 생산물은 밀·보리·올리브유 등이다. 인광석·석탄·철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세계 제1의 인광석 수출국이다. 2015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1020억 달러이며, 1인당 국민소득은 3,045달러이다.다음백과

더 많은 모로코 정보  위키백과  --->  모로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모로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비슷한 이름의 모나코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모로코 왕국 표어الله، ,الوطن، ,الملكⴰⴽⵓⵛ, ⴰⵎⵓⵔ, ⴰⴳⵍⵍⵉⴷReino de MarruecosDios,

ko.wikipedia.org

 

북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국가중 하나인 모로코는 야생 해변, 눈 덮인 아틀라스 산맥과 광할한 사막 지형을 갖춘 북아프리카의 이국적인 국가이다.  이 모로코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양인 대서양, 가장 거대한 사막인 사하라 사막, 세계를 떠받치는 산이라 불리는 아틀라스 산맥까지 거대한 풍광들이 하나로 모여 있는 곳이라 하겠다

바다와 사하라 사막의 사구 사이에 위치한 모로코의 도시에는 화려한 고대 건축물, 현대식 고층 건물과  시장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골목길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메디나라고 불리는 모로코의 구 도심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다른 이슬람 국가들에 대한 이미지와는 달리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나 폐쇄성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북아프리카를 즐기기 가장 좋은 국가이기도 하다.

모로코의 대자연은 신화나 소설 등에서 많이 다뤄지기도 했다.  모로코의 상징과도 같은 아틀라스 산맥은 그리스 신화에서 하늘을 받치던 거인 아틀라스가 돌이 된것이라 전해지며, 세계에서 제일 거대하 사막인 사하라는 소설 '어린 왕자' 에서 생텍쥐베리와 어린 왕자가 만난곳이라 알려져있다.

대표적인 역사 도시인 마라케시 페스, 고대 로마의 흔적이 짙게 남은 볼루빌리스 등의 문화유적들과 모로코에서 가장 포토제닉한 장소인 불루시티 셰푸샤우엔,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검투사 전투 장면, 스타워즈 시리즈,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 수많은 영화 촬영이 진행 되었던 아이트 벤하두 등등을 여행하게 된다

 

이번에 가게 될 모로코의 여정

간략 여행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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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