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출사 여행 #12
2023-03-20
여행 5일차 (2) --- 사하라, 빛나는 황금 오후
아프리카의 남쪽에서 나오는 생산품과 지중해에서 나오는 생산물이 아틀라스 산맥을 통해서 교역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낙타행렬이 소금을 싣고 사하라 사막을 건너 아틀라스 산맥을 넘어 마라케시로 갔다가 상아, 금, 노예 등을 싣고 돌아오는 사막의 대상(隊商)들이었던 베르베르인들..... 지금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사막을 오가는 중이다.
캄캄 새벽에 은하수 촬영하고 추위와 엄청난 바람에 와들와들 떨다가 사막의 일출을 맞이하고...... 호텔로 돌아가 아침 먹고 휴식이다. 다행인지 아닌지...... 호텔이라 휴식 여건도 좋다. 호텔 주변 구경하고, 점심까지 먹고 사막 풍경 담으로 오후에 다시 나선다. 명색이 사하라지만, 그 큰 사하라 입구에서 흉내만 내다 온 것 같네.
어쨋던 낙타 연출이 있어서 덜 심심하게 보낸다
보정 방법을 달리 해 봤는데.... 왜 얼룩이 지는지 몰것네. 색상은 진하고 좋은데.
***
짝다리 하고 서서,,,, 자, 찍어 보세요~~
오후 해가 많이 기울어지니 그림자도 너무 길어졌당
....계속
'☆˚˚ 23년 모로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로코#14 사하라 은하수 (1) | 2023.05.09 |
---|---|
#13 사하라의 길다란 석양빛 (0) | 2023.05.05 |
#11 사하라,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찬 곳 (2) | 2023.04.28 |
#10 사하라 가는 길에... 원숭이산/다데스뷰 조망/토드라 협곡 (2) | 2023.04.19 |
#09 은하수 연습및 아이트 벤 하두 일출 (2)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