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몇년전 부터 벼르던 분홍은방울꽃을 만나러 드디어 장거리 츨사에 나섰다. 지난번 복주머니난에 이어 두번째..... 몸이 불편한건 아니지만, 아직 조심해야 할 시기라 촬영하면서도 어지간히 몸을 사려야 했지만, 욕심내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조심조심 하며 다녀왔다
분홍은방울 외에 이 나도제비란이 하이라이트였다
어렵게 찾아 들어간 곳에 몇촉 안되는 나도제비란, 그것도 흰색이다. 이거 귀한것이란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7촉이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때 4촉이 있었으니 3개는 누군가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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