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삶의 뜨락에서

얼었던 몸이 녹는다

by 아침이슬산에 2006. 2. 17.


      마지막 추위일까.... 춥다. 또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 늘 그렇듯이 몸살을 한다 세월이 흘러감이 아쉬운걸까 아니면 뒤에 남긴 미련이 무거워서일까.... 꽁꽁 얼었던 얼음덩어리가 푸근한 햇살에 녹아내리듯....아프다

'♡ 삶의 뜨락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이다  (0) 2006.03.04
양재동 꽃시장의 봄향기  (0) 2006.02.26
보고싶은 띠삐~~  (0) 2006.02.22
일상에서 벗어나기  (0) 2006.02.19
이 길에서..  (0) 200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