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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뜨락에서

심심하다

by 아침이슬산에 2007. 2. 28.






오늘은 올들어 기온이 가장높아서 낮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간댄다
숫제..덥겠다
어지밤엔 난방없이 잤더니 집안은 좀 으슬으슬한데;;;
요사인 아침일찍 일어나기가 참 힘들다
보통 9:00가 넘어야 겨우 운신이 되니...넘 늦게 자나보다
딱히 할일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그냥.....밤시간이 좋아서,,꼬물락 거린다
아침 09:30에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가자니
바쁘더구먼......게으름이 몸에 배어가니 어쩐다?
그냥,
애쓰지 말고
온전히 기도에 기댄체로 가자...그렇게 가는거나
머리카락도 세어 아시는 하느님께 의지한체
기도로 시작하고 살아 숨쉬는 하루 하루
그 기쁨과 감사로 채우는 하루가 좋다
이 화창한 햇살처럼....
올 한해는 기도로 채우자, 그리고 다시한번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는 기쁨을 누리자
꼭, 다시 이루어진다는것을 믿으며...... !!
사진을 찍으러 갔으면 좋겠는데
아직,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다
뒷산 복수초를 다시 담아 봐야겠다
일산에 괜시리 차몰고 왔다갔다....별의미가 없지??
 
2007. 2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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