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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눈송이가 오락가락 하며 봄시샘하는 날..
잠이 안와서 못자고,,
잠이 자기 싫어서 안자고,,,
참다참다 배고파서 무언갈 먹고 못자고,,,,
애나 어른이나..
사순절에 이겨내야할 것들이 하나도 안지켜진다
혼자 술먹기 없기.....는
목마를때 맥주생각에 참 고욕이다..ㅉ
그래도 아침저녁 기도가 습관화 되어가니...감사한 일이다
월요일 오후...
내가 파논 유혹에 빠질세라...차를 끌고 성당으로 향한다
주님 성체와 마주앉은 조용한 시간
성령을 청하고,,,,
은혜 충만한 한시간이다
참회와 회개의 사순절을.....이렇게 잘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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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뜨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