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뒷마당113 노무현 대통령 조문 다녀오다(1) .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긴 것도 아닌데, 그 짧은 생중에 참 많은 것을 보고듣고 만나게 된다 격동의 세월 70년대, 80년대를 지나 이나라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기를 기원하는 90년대... 그 세월을 지켜보며 참 짧은 기간내에 많은 변화를 함께 지키게 되었다 그간 별별 대통령이 또한 거쳐갔지만 16대 노.. 2009. 5. 27. 선전 눈내린 뒷산에서 2009- 1- 24 (토) 토요일 이슬산방과 광교산을 간다고 했는데 아침에 보니 눈도 오고 추워진다는 소리에 그만 두기로 했다 이젠 힘든산행도 싫고 이슬산방도 지쳤다 혼자 느즈막히 아파트 뒤 매봉산에 올라가 본다 눈이 제법 내려 입구까지 걸어서 간다 공원입구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눈이 쌓인것 같지는.. 2009. 1. 31. 도시의 추석 . . . 한가한 한가위날에 제법 아침빛부터 따갑다 가을은... 거두는 계절, 그래서 풍성함이 먼저 느껴지는 계절이지만 도시의 추석은 계산이 먼저 앞선다 세월탓인지... 때묻지 않은 예전것이 더 좋고 불편하지만 오래된것들이 더 정겹다 시골의 그런 모습이 보이면 골동품이라도 발견하는듯 달겨들어 .. 2008. 9. 17. 돈이 무엇이길래... 돈이 .....사람도 죽이는구나 알게 모르게 이 돈 때문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귀한 목숨도 내어 놓게 되니 돈의 위력이 참으로 대단하다. 안재환이라는 유명 탈렌트가 40억원이 넘는 빚에 시달리다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고 세상을 등졌댄다 남의 일이지만, 아무도 냉전할 수 많은 없는 현실아.. 2008. 9. 9. 대통령보다 낫다..박태환 !! 징그럽게 무더운 날씨에도 어제는 신나는 금메달이 2개나 배달된 정말 기분좋은 날이었죠 태국기 거꾸로 들고 있는 갑갑한 대통령보다 이 젊은 청년이 훨 낫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그래서 국민에게 또 다른 꿈과 희망과 기쁨을 안겨준 정말 아름다운 청년 입니다. 새벽에 북한산 갔.. 2008. 8. 10. 08년 정월 대보름 행사 2008. 3. 1. 서품식 -3 2007. 7. 8. 2007 사제 서품식-2 사제 서품식 부복 서원이 끝나고 주교단에서 강복을 주신다 제대 양쪽에 서울교구 모든 사제들이 모여 있고 일일이 한분 한분 새신부님들께 강복을 주신다 다양한 모습과 표정의 신부님들...ㅎㅎㅎ 드뎌 소속 본당 주임 신부님께서 새 사제들께 제의를 입혀주시고 새 사제들은 한분 한분 나아가 성유.. 2007. 7. 8. 2007 사제 서품식 2007년도 사제 서품식 장소; 잠실 체육관 서품식 준비가 다 갖추어진 제단 서품식 장소 전경 미사가 집전될 제대와 새 사제들이 탄생할 빨간 양탄자와 하얀 의자들...그 뒤로 가족석이 마련되어 있다 드뎌 미사 시작....십자가 입장 뒤이어 오늘 새로이 사제가 될 부제님들이 초를 들고 입장한다 울 정환.. 2007. 7. 8.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