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여행11 [사진] 쉬어가는 타임 . . . 예전(?) 에는 여행이나 출사를 다녀 오면 찍어놓은 사진들 들추어 보며 정리하고 포토샵에서 더 예쁘게 좋게 보정도 하고 수틀리는것 좀 수정도 하고... 머 그러면서 여행시 보다 더 즐겁다는 생각을 했었드랬다. 그런데 이번, 아니 지난 겨울 노르웨이 출사후 부터는 여행/출사 자체도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경우는 정말 2주내내 고지대에서 고소 위협 받으며 버텨 내느라고 체력적 부담이 커서인지 힘들어~~ 심드렀어~~~ 하는 소리를 입에 달 정도다 여행이 그닥 긴것도 아닌데 고소 올까봐 사진 촬영컷도 많이 줄였음에도 여행기 작성하느라 매일매일 "심드러' 죽것다 ㅠㅠㅠㅠㅠ 엄청 많이 한것 같은데.... 16일중 아직도 5일차에서 허덕거리고 있다 (시방 누군가는 속으로 그럴거다... 이휴~ 세월.. 2019. 8. 30. 라다크 #7 - 조질라패스에서 물벡까지의 풍경을 보며 북인도 라다크 여행기 #07 여행 4일차 (4) 2019-08-04 레로 가는 길... 조질라 패스 (3,800m) 를 넘어 물백(Mulbekh) 까지의 여정 조질라 패스를 넘어서 신나게 달리다 보니 뭐 이런것도 지나치는데...뭔지 모른다 인도 국기가 좌~악 꽂혀 있는데...뭐지?? 해발 3,280 에서 또 검문소다... 여권까지 제출하고 기다린다 이제부턴 카르길 구역으로 들어서는데... 이후부턴 길이 아스팔트 포장이 나름 되어 있는고 관광개발청에서 환영 아치도 세워놓을 정도로.... 나름 관광지? 땡볕에 눈을 뜰수가 없다. 썬그라스는 인도관광의 필수품 !! 카르길은 최근 까지도 파키스탄과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지역인데..... 행정구역상 카르길이 84키로 남았고 카르길에선 파키스탄과의 거리가 불고.. 2019. 8.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