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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뜨락에서

답답한 장마속

by 아침이슬산에 2007. 6. 30.



    긴긴 장마다...가끔은 아니 자주 비오는 소리가 좋은데 이 무더위 속에서는 가슴속에 허덕증이 인다



    
    사진쟁이가 되려는건 아니었는데
    이젠
    조금씩 닮아간다
    아침에 눈뜨면 날씨부터 살피고...
    어딜 가면 좋은, 맘에드는 풍경을 담을까...
    구름이라도 춤을 추면 좋으련만
    오늘도 뿌연하늘
    갑자기
    혼자라는 쓸쓸함에 젖어버린다
    이러면 안되는데...
    한동안 잊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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