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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뜨락에서

이 여름이 흘러간다

by 아침이슬산에 2008. 8. 30.

또 한 계절이 지나간다 그렇게도 무덥고 후텁지근하여 사람을 퍼지게 만들더니, 쉬지않는 시간앞에선 또 여지없이 세월 뒤켠으로 물러선다 뜨겁던 여름......땀흘린 기억밖에는 없지만, 이 여름 별탈없이 별 마음에 방황없이 그냥그냥......그렇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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