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인데.....아들은 모른척한다
공과금은 다 낸 모냥인데, 달달이 내게 갚아야 할 등록금 할부액및
현금 꾸어간것, 입딱 씻고 있다.
돈이 많이 쪼들리는 모냥이다
진로를 스스로 택했느니 감수하며 살아야지..... 더 좋은날을 위하여...
참다못해 혼자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 갔다
쌀과 부식, 김칫거리, 청소용 소모품등등 십일만원이 넘었다
에효~
오후에 얼갈이와 열무를 다듬어 절여놓고
양념을 만드는중,,
작년 김장때 모자라 동네 슈퍼에서 사온 새우젓을 쓰려고 다지다 보니
먼가 이상한것이 눈에 띈다.
돋보기 안경을 끼고 자세히 보니.............. !!
이거 해마 아닌가 ??????
그럼 새우젓에 쓰인 새우도 저 남쪽 어디서 수입산이것네??
상표엔 분명 국산이라고 되 있지만....ㅠㅠ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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