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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파키스탄, 엄밀히는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달리며 본
파키스탄 북부 풍광들과 종종 마주치는 사람들, 그리고
더 험란하고 오금저리는 길을 따라 오지속으로 들어서며 만난 훈자마을과 수카루드
또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에서.... 뭔지 모를 특별한 느낌을 지을 수 없다
그래서
여독의 후유증이 아니라
아직 내 머리속과 마음속에서 끄집어 내야 할 무엇을 찾아 내지 못하고 있다
여행기는...... 그래서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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