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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내음 사람내음

설중 현호색과 꿩의 바람

by 아침이슬산에 201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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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뜻밖에 4월 춘설에 봄 야생화들이 화들짝이다

그 덕분에 꽃구경 하는 우리들은 즐겁다

도심에 사는 탓에 눈내릴때 꽃을 덮는 춘설의 멋진 모습은 담아내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거 어디야?


무려 2시간이 넘는 드라이빙의 댓가는 무엇일까? ㅎㅎ






녹아내리는 한조각 흰눈을 담으려는 안간힘.... ㅠㅠ









눈이 녹으며 현호색 꽃에 물방울로 맺혔다





꿩의 바람꽃은 지천이다

잔디처럼 깔려서 발에 마구 밟히기도 한다






에~효, 먹고살기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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