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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3월 상상포토 출사
지금도 그렇지만 사진 초창기엔 바다보다는 산이 더 좋아서
해신당에 몇번을 가도 그저 무덤덤 하곤 했더랬다.
장노출의 성지(?)인 해신당.... 그래서 진사들이 좋아했어~
그런데 파도가 없으니 심심했다는...
몇년전엔가는 파도대신 바다에서 반영을 담은적이 있었는뎅........ ㅠㅠ
요날도 파도님은 출장중이었다는....
이번에 가보니 조망용 데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랬다...
데크에서 찍으려니.... 아래에서 찍는 사람들 머리가 보여서리.. 짤렸당 !
파도는 없고.., 걍 조리깨 꽉 조여서 장노출 흉내내기...
일출은 또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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