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2]
일출은 동해고 역시 일몰은 서해다
좀 오래전 몇군데 솔섬, 꽃지, 탄도항등등 서해 일몰을 담아 봤지만
이곳 용유도는 유난히 일몰중 해가 크~다
이렇게 큰 해를 처음 보는듯 하다
200망원의 한계에 크롭을 해야했지만
초망원으로 담은 일행의 일몰 햇님은 문자 그대로 신비 그 자체인듯 하다
[사진 클릭-- 크게 보세요]
파주에서 일출담고 문산으로 이동해 묵직한 독수리들과 밀당하며
일몰전 까지의 시간을 적당히 때우고
용유도 도착하니 아직도 해가 중천이다
파도가 없는 잔잔한 서해 바다.....
캠핑하면서 바라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 해가 차귀도 같이 생긴 바위 사이로 떨어질까??
눈이 부셔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갈매기인지 바닷새 들이 멀리서 날고 있다
짜슥들, 좀 가까이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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