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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살이

데칼코마니

by 아침이슬산에 2024. 2. 11.

[24-02-06]

 

오전에 눈이 좀 내리길래 카메라 들고 갔는데........ 밀가루 뿌린듯 쬐금  ㅠㅠㅠㅠㅠㅠ

공원 관리인들 매일 그간 쌓였던 낙엽들을 긁어모아 아마 어딘가로 보내져 비료로 쓰는것 같다

 

오늘따라 호수면이 그야말로 거울판 그 잡채다 !!

 

 

 

사실은 요 소나무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을 담아보려 한건데....  쩝

집 가까이에 이렇게 넓~은 호수가 있어 수시로 답답함을 털어버리고 걸으며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참 좋다

 

아래는 다음날 핸폰 샷.   해가 떠서 순광의 호수가 풍경이 더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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