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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뜨락에서

하루를 맞이하며 보내야 한다

by 아침이슬산에 2006. 7. 22.
 

또 하루를...
살아가는 것
많은 비를 몰고왔던 태풍도 가고 엄청난 수해의 상처를 남긴 장마비도 가야 한다 하얀구름 뒤에 숨어있는 햇살이... 그립다 그립다... 사람이, 웃음이, 똑, 똑, 똑, 아직 남은 빗방울의 작은 몸부림소리 가야 한다 아니, 보내야 한다 보낸다는것, 그건.....아프다 2006 7. 22 안개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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