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관악산행이다 지난주 비때문에 무산된 설악산행 대신 아쉬움을 달래려고 올랐던 육봉, 팔봉..연주대 그리고 향교뒤로 내려오며 들리던 계곡물이 생각났다 이 더위에 능선을 걷기도...날등을 릿찌하기도... 그냥 흐르는 물가에 앉아서 이생각 저생각 하며 더위나 식히지... 그 넘쳐나던 물이 거의 없다 국사편찬위 뒤로 오르는 계곡엔 하얀 돌덩어리들 뿐... 많이 아쉽다 길이 갈라지는 너른 바위근처 조금 안쪽으로 들어갔다 졸졸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자리한다 그래......이것도 좋아... 얼음병 옆에 넣어온 캔맥주가 너무나 시원하다..... '이 맛이야 !!'아침이슬
물위에 소금쟁이가...잘 구분이 안된다
)
)
'♣˚˚ 산행·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6-8-12 소매물도 해벽1 (0) | 2006.08.15 |
|---|---|
| 06-8-12 소매물도 (출발-도착) (0) | 2006.08.15 |
| 06-7-29 관악산 (0) | 2006.07.31 |
| 06-7-23 관악산 육봉 (0) | 2006.07.24 |
| 06-7-9 북한산 인수봉 (0) | 2006.07.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