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 북인도 라다크60 라다크 #46 - 초모리리 호수로 가는길 . . . 북인도 라다크 여행기 #46 여행 13일차 (1) 2019-08-13 초모리리 호수로 향하는 길--1 이번 북인도 라다크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초모리리』호수로 1박2일 여정길이다 해발 3,500m에 자리한 ‘레’는 라다크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불리는, 라다크의 중심 도시다. 라다크에 자리한 사원과 호수, 협곡으로 떠나는 길들이 모두 이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인데 통상 북인도 라다크 여행자들은 레 주변의 여러 곰파등을 순례하고, 레의 북쪽 지역인 누브라밸리를 다녀오고 레의 남쪽 지역인 판공초, 초모리리, ㅌㅌㅌ등을 여행한다 원래 우리 일정도 두루뚝을 포함한 누브라계곡과 판공초까지였는데 다시 오기 쉽지 않은 라다크인지라 여분으로 남겨둔 1일을 초모리리 여행에 쓰기로 한 것이다 물론 차량 2대와 .. 2019. 11. 13. 라다크 # 45 - 틱톡곰파와 린포체 . . 북인도 라다크 여행기 #45 여행 12일차 (3) 2019-08-12 창라 패스를 넘어 레로 가는길에 둘러본 '틱톡 마을' 창라패스를 넘어 구불구불 한참 내려오면 거대한 계곡 아래 그림처럼 예쁘게 들어 앉아 있는 틱톡 마을 이 있다 판공초 들어갈때도 창라를 향해 올라가다가 잠시 정차 하여 이 예쁜 마을을 담았더랬는데.... 메모리에서 이 부분이 날라가서 마을 전체를 내려다 보는 좋은 그림은 없다. 그보다는 이 틱톡 마을은 특별한 사람이 살고 있는 사원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작하고 텔레비젼의 다큐와 극장용으로도 상영된 바 있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 를 보면 티벳불교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어린 린포체와 그를 모시는 나이많은 스승인 스님과의 이야기를 잔잔히 .. 2019. 11. 10. 라다크 #44 - 판공초를 지나 창라패스를 넘어... 북인도 라다크 여행기 #44 여행 12일차 (2) 2019-08-12 판공초를 벗어나 창라 패스를 넘어서 레로 가는길 하늘이 좀 흐려서 메락서 나오는길에 만난 판공초는 쬐금 섭했지만..... 갔다 왔다는걸로 족하당 판공초를 벗어나 다시 멋진 라다크의 풍광들을 만나고 스치며 비포장길을 달린다 얼마쯤 .. 2019. 11. 4. 라다크 #43 - 메락에서 판공초로 나오는 길 북인도 라다크 여행기 #43 여행 12일차 (1) 2019-08-12 메락 (MERAK) 에서판공초 까지 나오는 길 북인도와 중국 티베트 국경 가까이 민간인 최후의 마을이라는 메락에서의 하루 여정후 다시 되돌아 레로 나간다 도로사정과 숙박등 인프라가 여의치 않아서인지 북인도 라다크의 주요 여행지는 주로 레를 중심으로 들락날락 하며 다니게 된다 지난밤 생각보다 춥고 바람도 심하고 잠자리도 당근 불편하니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거의 뜬눈으로 뒤치닥 거리다가 날이 밝자 민박집 '암치 게스트하우스' 에서 제공하는 간단 조식후 출발이다 암치 게스트하우스의 안주인 어제 들어갈때도 멋진 모습이었던 반영이 있는 개울가 손에 잡힐듯 예쁜 구름이 수놓았던 어제와 달리 하늘에 구름이 덮혔다 어제 제대로 담을만한 소재가.. 2019. 11. 1. 라다크 #42 - 판공초 민간인 최후의 마을 메락 북인도 라다크 여행기 #42 여행 11일차 (4) 2019-08-11 북인도『판공초』최후의 민간인 마을 메락 (MERAK) 레에서 창라 패스를 넘어 약 5시간여 만에 판공초 도착하고 다시 한시간반을 또 달려 인도/중국 티베트 국경 앞 마지막 민간인 마을인 메락에 도착한다. 그야말로 오지중 오지.... 아마 이.. 2019. 10. 29. 라다크 #41 - 판공초에서 메락으로 이동중 북인도 라다크 여행기 #41 여행 11일차 (4) 2019-08-11 『판공초』에서 메락으로 이동중 숨가쁘게 푸르른 판공초를 옆으로 끼고 메락으로 차는 비포장길을 계속 달린다 스팡믹을 지나 한때 번성했다는 ??? 마을 (마을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리...ㅠㅠ아니,,,,여그가 스팡믹?? 미텨) 을 통과한다 이.. 2019. 10. 28. 라다크 #40 - 천상의 호수 판공초에 도착하다 북인도 라다크 여행기 #40 여행 11일차 (3) 2019-08-11 라다크 여행의 꽃 『판공초』들어가는 날..3번째 기대하고 고대하던 판공초 도착이다 판공초는 인도와 중국령의 티벳에 걸쳐서 길이가 약 134km에 이르는 기다란 호수로 오랜 옛날 바다였던 히말라야가 융기하면서 생겨난 해발 4,000m가 넘.. 2019. 10. 28. 라다크 #39 - 판공초 가는길의 야생풍경 . . 북인도 라다크 여행기 #39 여행 11일차 (2) 2019-08-11 라다크 여행의 꽃 『판공초』들어가는 날..2번째 사진을 한장한장 포토샵에서 정리를 하며 여행기를 작성 하려니 한편에 그닥 많은 사진을 올리지 못한다 또 넘 많은 사진이 한편에 있으면 요약 정리가 안되고 나중에 찾아 내기도 쉽지.. 2019. 10. 26. 라다크 #38 - 판공초 가는 길 . . 북인도 라다크 여행기 #38 여행 11일차 (1) 2019-08-11 라다크 여행의 꽃 『판공초』들어가는 날 북인도 라다크 여행 하면 잠무/스리기나르를 거쳐 레로 들어와 그곳에서 부터 남쪽의 다람살라/마나리/암리차르를 가거나 남동쪽의 판공초/초모라리 호수를 다녀 오는 코스들이 대부분인것 같다 (참고 지도:--> http://blog.daum.net/morningcrew/13746327) 그 유명 여행지들은 고지대의 험한 지형과 아직도 부족하기 이를데 없는 인프라로 모든 여행지가 레로 연결되기 때문인지 레에서 시작해서 레로 들어 왔다가 다시 다른 여행지로 갔다 오는 스케줄이 이어진다 10일전 델리에 도착, 잠무 스리기나르까지 항공으로 들어와 자동차로 이동하며 라마유르를 지나 레까지 길고긴 이동, 레.. 2019. 10. 26.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