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3 등반을 멈추며...... 건방져 졌다 그럭저럭 헬쓰크럽을 다니면 몸만들기 2년여.... 바위에 가볍게 잘 붙어 보려고 시작했다가, 별 효과도 없고 작년 후반부터는 여러가지 이유로 암벽등반을 삼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는 워킹에 필요한 운동을 하게 된다 사실, 무릎이 불편해 2000년도 초기때는 불광에서 사모바위가지 .. 2007. 7. 22. 딱 한잔의 맛 ! 참 덥다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산대신 청계천을 둘러 둘러 걸어 보지만 익숙지 않은 풍경들에 많이 지치기만 하다 청계천 7가에서 3가까지 걷다가 그거다 '여그가 아닌가베 ?' 목메일일 아니다 그냥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나만의 편안한 시간에 감사하며 딱 한병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그 맛을 아.. 2007. 7. 10. 서품식 -3 2007. 7. 8. 2007 사제 서품식-2 사제 서품식 부복 서원이 끝나고 주교단에서 강복을 주신다 제대 양쪽에 서울교구 모든 사제들이 모여 있고 일일이 한분 한분 새신부님들께 강복을 주신다 다양한 모습과 표정의 신부님들...ㅎㅎㅎ 드뎌 소속 본당 주임 신부님께서 새 사제들께 제의를 입혀주시고 새 사제들은 한분 한분 나아가 성유.. 2007. 7. 8. 2007 사제 서품식 2007년도 사제 서품식 장소; 잠실 체육관 서품식 준비가 다 갖추어진 제단 서품식 장소 전경 미사가 집전될 제대와 새 사제들이 탄생할 빨간 양탄자와 하얀 의자들...그 뒤로 가족석이 마련되어 있다 드뎌 미사 시작....십자가 입장 뒤이어 오늘 새로이 사제가 될 부제님들이 초를 들고 입장한다 울 정환.. 2007. 7. 8. 비오는 길 2007. 7. 4. 답답한 장마속 긴긴 장마다...가끔은 아니 자주 비오는 소리가 좋은데 이 무더위 속에서는 가슴속에 허덕증이 인다 사진쟁이가 되려는건 아니었는데 이젠 조금씩 닮아간다 아침에 눈뜨면 날씨부터 살피고... 어딜 가면 좋은, 맘에드는 풍경을 담을까... 구름이라도 춤을 추면 좋으련만 오늘도 뿌연하늘 갑자기 혼자라.. 2007. 6. 30. 먹어도 먹어도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다는 농심 새우깡처럼 아무리 그리워해도 나의 그리움은 채워지지 않고 바삭바삭 금방 무너질 듯 마른 기침을 토하며 그리워 그리워해도 그리움은 질리지 않고 물같은 당신께 닿으면 한꺼번에 녹아버릴 듯 왠지 당신의 이름만 떠올라도 불길처럼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 2007. 6. 27. 07-6-16, 17 지리산 (출사겸) ◑일시 : 2007년 6월 15~17일 ◑목적지 : 지리산 (백무동-장터목-제석봉- 천왕봉) ◑일행: 낭만 산행출사팀 산행으로의 출사를 처음 함께 따라 나선다 그럭저럭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사진생활,,,,,,, 산을 잊은것 아닌데, 산을 거의 다니지 못했다, 그렇게 일이 되어져 갔었다 멀어져간것들.... 함께 내 .. 2007. 6. 20. 이전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