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76 이 길에서.. 이 길에서... 詩: 이 문 주 제가 이곳을 찾아 온 것은 그대와의 추억이 널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서 있는 것도 그대가 너무나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오고 간 흔적 없는 오솔길에 널 부러진 낙엽처럼 떠난 그리움이 어떤것인지 알겠습니다 그리워도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지금이지만 흩날.. 2006. 2. 17. 06-2-5 설국이 된 한라산 06년 2월 4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페리로 이동, 5일 한라산을 등정하다 눈부신 백색의 고귀함 그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힌 한라산.... 황홀하게 아름답고 눈부신 백색의 고귀함에 취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납니다. 그저....하얀.....雪國속에서 잠시 꿈을 꾸고 깨어난.. 2006. 2. 15. 이전 1 ··· 284 285 286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