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3 07-6-9~10 용문 천렵/장락산행 07년 6월 9일 ~10일 벌써 더위를 느끼는 초여름이다 시간은 정말 쉴줄도 모르고 달린다. 이슬산방이 지난 6월 4일자로 만 4년이 되었다 웬지......약간의 권태기같은,,,,모두가 그저 무심하게 바라다만 보고 있을 뿐이다 처음엔 활기차게 든든한 파트너가 있었지만, 어느날 마음변해 사라진 얄팍한 이기의 .. 2007. 6. 12. 덕유산 산방 대문용 2007. 6. 4. 07-5-24 용봉산 ◑일시 : 2007년 5월 24일 ◑목적지 : 충복 홍성 용봉산 ◑일행: 성당 레지오 야유회 아주 쬐~그만 산 하나를 올랐다 그래두 남한의 금강산이라 한다네.....ㅜ 해발 381m의 귀여운 암릉산.......... 성당 레지오팀들이 오르기엔 딱 좋은 곳 이었다 지난 몇달사이 내겐 많은 변화가 있다 이젠 암벽을 그만하기로 .. 2007. 5. 27. 오랜만에..차 한잔 하며... 오랜만에 한가롭게 앉았다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오월 햇살에 그만 눈이 멀어 버렸는가보다 쪽 유리창을 닦는다 그리고 투명하게 반짝이는 맑은 햇살에 정신을 잃어버리는가 보다 아침 부드러운 빛받은 담쟁이 장미를 몇컷 담아본다 이 오월 마음껏 그 아름다움이 빛난다 2007. 5. 27. 감동의 삼각산 운해 2007. 5. 22. 생일날 5월 12일 생일날이다 올핸.......그래도 아들과 함께 하게 되나부다 비가 온다, 생일선물인냥... 빗소리가 듣기 좋다 아무 생각없다 그냥 편안하다 아침이슬 2007. 5. 12.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날, 그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뻩쳐 오르던 내보람 서운케 무너졌으니, 모란이지고 말면 .. 2007. 5. 11. 사진에 푹 빠져서... 올초부터 슬슬 시작한 사진생활이 탄력을 받아간다 낭만포토글럽에 가입하여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 하나씩 배워가면서 새로운 내 인생 후반을 이어가고 있다 돌이켜 보면 지난 몇년동안 얼마나 가슴앓이를 하며 힘겨워 했는지.... 레지오를 하며 함께 찾아온 평화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노래한다.. 2007. 5. 10. 07-5-10 새벽삼각산 ,,,, 07-5-10 비온 다음날이라....사실은 사진 찍으러 갔다 그러나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인수....얼마나 반가운지 가서 안겨보진 못했지만 가까이서 그 숨결 느끼는것만으로도 흡족했던 새벽 출사산행....좋다 2007. 5. 10. 이전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