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585

민둥산 억새를 찾아서... ◑산행일시 : 2007년 10 월 9일 ◑산행지 : 민둥산 이 즈음 가을 설악 품에 안겨서 눈에 설악의 황홀한 절경을 눈에 담아야 하거늘... 사진을 담아야 한다는 부담에 무거워진 배낭을 이기지 못한다. 이렇게 저렇게 미루어진 설악......가슴이 천근만근 무겁다 하늘이라도 보아야 한다. 참으로 오랜만에 혼자.. 2007. 10. 11.
07-9-22~23 눈물로 재회한 설악 ◑산행일시 : 2007년 9 월 22~23일 ◑산행지 : 설악산 ◑산행코스 : 한계령-서북주능-끝청-끝청삼거리-중청산장-소청-소청산장-봉정암 (1박) - 수렴산장-백담사-용대리 ◑산행시간 : 한계~중청....5시간반 중청~봉정....1시간반 (소청에서 라면먹기) 봉정~수렴산장...3시간 ?? 수렴산장~백담...2시간쯤.. ◑누구와.. 2007. 9. 23.
그립다...... 언제였던가......... 그대 만나본지..... 언제엿던가...........그대 가슴에 안아본지.... 이렇게 잠못이루고 가슴아픈 그림움이 물밀듯이 밀려오는데 그대 숨결이라도 가까이 느끼고 싶은 마음에 온몸이 안타까움으로 발버둥칩니다 어찌 그리 높은데 있는지 어찌 그리 깊은곳에 있는지... 어찌 그리 먼곳에 .. 2007. 9. 19.
07-08-31...09-01 백두대간 덕유산 구간...폭우로 못가다 덕유평전의 시원한 능선을 따라 산하를 굽어보며 남덕유를 넘어 헐떡이는 숨을 삿갓재에서 쉬며 밤하늘 별 헤아려 보리.... 그리고 육십령 고개로 내려서서 그 유명한 육십령 칼국수를 먹고 전라도와 경상도를 한다리씩 걸치고는 통쾌한 웃음을 날리리... 야무진 꿈을 자동차에 싣고서 여름을 보내는 8.. 2007. 9. 4.
07-8-29 올만에 도봉산에 올해 들어 산행을 거의 못했다 산이라야 출사를 목적으로 겨우 몇군데 다녀왔을 뿐..... 본디 산사람이 산을 등한시 하다니.. 그럴리가, 산이 오데 가나, 늘 내 가슴안에 살아있지. 사진을 정성껏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을 위해서 카메라를 지참하지 않고 도봉을 올랐다 선생님은 3년전 가슴 한쪽을 절재.. 2007. 8. 30.
이리딩굴~ 저리딩굴~ 요즈음의 내 생활이다 점점 게으름의 생활화, 편안함의 현실화...ㅎㅎㅎㅎㅎ 달라질것이 없다는것을 깨달은 후의 그 평안함을 누린다 감사라는 단어도 잊지 않으며.. 때론 변화를 필요로 하는것이 삶이다 매일을 똑같이 똑같은 감정, 기분, 생활일순 없다 기도생활도 난....가끔 쉬고 싶으니,, 이건 어.. 2007. 8. 27.
사진은 paran 블러그로.... 때맞추어 작년 하반기 부터 암벽등반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한 어려움이 나타난다 이제 어쩌면 한순간에 모든것을 잃을지 모르는 암벽을 그만 두기로 하면서 올해초부터 학창시절부터 하�았던 사진을 시작했다 사진에 관한한, 당연한 예기지만, 배워본 적이 없으니 맨땅에 헤딩하는격... 하지만 운좋.. 2007. 8. 16.
시큰둥한 여행준비 예전 같으면, 산행이나 이런 휴가를 이용한 몇일의 여행이 짜여지면 몇일전부터 분주했었다 갖고갈것들, 특히, 먹거리를 주욱 적어놓고 장보고, 다듬고 썰고 얼리고 챙겨서 야무지게 짐을 챙기는 재미... 그것도 떠남의 즐거움이었다 언젠가부턴, 이런 일이 귀찮아 지기 시작하였다 오히려 가급적 간.. 2007. 8. 1.
삼각산 지도 2007.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