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 어드벤쳐
여행 5일차 (3)
2015-11-01 (일)
훈자의 명품 풍경, 알티트포트 일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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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부터 별사진 흉내내느라 설치고 훈자를 한눈에 좌~악 내려다
발티트성에서 건너다 보이는 알티트성채와 그 주변에 오래된 마을, 그리고 훈자계곡
그곳에 아침이 시작되는 풍경은....그야말로 그림이다
따로 말이 필요 없는 풍겨은..... 그냥 바라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성채기 기우뚱 해 보이는데....실제 그렇게 생겼다
주변 오랜 마을에서는 아침을 준비하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올라서
역광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그려낸다
하트모양을 만들고 있는 미류나무 군락
발티트성을 오랜세월 지키는 명물아저씨다
특히 수염일 길게 길러서 희안한 모양으로 만들어
이곳을 소개한 사진, 영상물에 안 나오는곳 없어 세계각국에 다 소개된 인물
해가 완전히 올라와 훈자 하이데라바드 계곡을 완전히 밝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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