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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패상

(18) 소하부천 자작나무 가을 풍경-1

by 아침이슬산에 2024. 11. 9.

패상 출사 5일차- 2번째

[2024-09-27]

 

[울란공하 물가 말달리기 1부만  업로드 상태에서 아직 많이 남은 일몰빛에 말달리기는.... 잠시 보류했다가 나중에 작업하기로 합니다.  왜나면.....  이 가을이 가기전에 패상의 그 멋진,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 모습을 먼저 즐기려 합니다]

소하부천    

은 이번 여행 마지막날 일출을 담은 백가와부 후산에서의 기막힌 몽환적인 일출 풍경후 안개 여파가 남은 자작나무 숲의 진한  가을 풍경이 꽤나 맘에 들어 좋았던 곳인데 패상 출사는 말달리기와 자작나무 풍경이 다하는것 같다

차에서 내려 그대로 보이는 풍경들.......  

패상의 자작도 어느덧 끝을 향애 가는 중이라 싱싱한 맛은 이미 지난듯싶지만,,,,,, 무더기로 보기엔 충분히 좋다

 

 

자연생 자작들의 나이를 짐작케 하는 고풍스런 나무가 즐비하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모습.  

 

왼쪽으로 펼쳐지는 풍경에...... 아 좋다 !   

그리고 침묵............  잠시 앉아서 그냥 바라보기.....

앞으론 탁 트인 풍경, 뒤 옆으론 오래된 자작나무 산이 둘러 쌓여 가을정취 가득한,,, 그야말로 평화롭고 힐링되는 곳이다.   캠핑장비 챙겨 이런 곳에서 한 2일 음악 들으며, 먹으며, 푹~ 퍼져 쉬면  을매나 좋을까 ?!!!  영혼이 깨끗이 씻길것 같다.


이 평화로운 풍경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