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뜨락에서114 너무 더워서... 진짜 덥다 !! 여름이 더운것이 당연한데.......올핸 참기 힘들 정도로 정말 덥다 내가 더위에 더 약해진건가??? 벌써 몇일째 집안에 꼼짝않고 들어앉아 있다 다만, 너무 무기력해져서 해기 질 무렵, 아파트 뒷산으로 해서 한시간 전후 양심?적으로 걷기정도 해 주고 있다는.... 어제 그제는 일부러 약수시.. 2010. 8. 5. 기운내려고 낙지를 먹다 다시 여름 올 여름도 길고 무더울텐데.....어떻게 보내나 하는 생각으로 미리 땀나고 걱정스럽다 작년엔 집근처 추어탕을 열댓번은 먹은것 같고 통닭도 한 3~4 번은 먹은것 같다...그 덕인지 무사히 잘 보냈는데 올핸 운동도 쉬고 마음도 내려앉고 컨디션이 작년만 못하니 더욱 걱정스럽다 9일 저녁 슬슬.. 2010. 6. 10. 좋은날에 감사하며... 오월 오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푸른 나무 오월의 화창함이 가득한 푸른 하늘 오월에 태어나서 좋고 오월이 있어서 좋다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 가고 꽃.. 2010. 5. 14. 영양저녁 생굴도 먹고 굴전도 먹고 맥주한병으로 영양충분한 저녁 2010. 3. 13. 정월 보름날 . . . ㅎㅎㅎ 난 사실 오늘이 보름날인걸 깜빡혔다 몇일전 마트에 땅콩등이 나왔길래...아 조만간 보름이구나 생각만 했다가 맹~하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엊저녁 앞집 자매님이 나물해 먹엇나며 전화를 해서는....에코코.... 그래서 고맙게시리 나물 한접시하고 물김치까지 주어서 오늘아침에 집에 있.. 2010. 2. 28. 아유~~ 오늘 일 많이 했다 ㅎㅎㅎ 요 몇년새는 일하는것이 정말 싫다.....집안일...ㅎ 27년동안의 직장생활 후유증모냥 굶는한이 있어도 돈버는 일이 그렇게도 스트레스가 되고 어렵기만 하여 결국 손놓게 되었는데 이 가사일도 끝이 없다 게다가 서울살이는 내집이 아니니 집안 치우고 가꾸고 하는일이 즐거울턱이 없다 작년부터 일산.. 2010. 2. 7. 아들 진급했다 !! . . . ' 엄마, 나 진급했어!" 문자가 날라왔다. 이런 문자 하루에도 몇번씩 받아도 좋다. 세상에서 가장 좋을때가.......자식이 잘 될때 아니던가? 내 모든 힘들 다하여 차지하던 기도도 대부분 자식일 아니던가 !! 최근에 하느님 일 하면서 마음을 열어 주님을 의지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신비스럽게도 이루.. 2010. 2. 5. 막걸리 예찬 !! . . . 최근 막걸리가 꽤나 인기이다 2010. 1. 21. 09 성탄절에 09년 이번 성탄은 11월 위령성월을 기도와 함께 잘 보내고, 대림4주 동안 성령충만함으로 기쁨속에 아기예수님을 맞이 하였다 진정으로 예수님 오시는길이 그리도 기다려지고 기뻣던...... 은혜로운 성탄이다 할렐루야 !! 저녁결에 아들이 자그만 케잌을 사들고 일찍 들어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웬일.. 2009. 12. 25.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