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뜨락에서114 말짱 도루묵 벌써 햇수로는 4년차 처음 시작때는 암벽을 하기 위한 체력만들기로 시작한 헬쓰... 자꾸 무거워지는 엉덩이,부실한 팔에 힘을 키우느라 그렇게만 해오던 운동,,,,, 작년초 부턴 사진으로 취미를 바꾸고 암벽을 멀리 보낸후론 중년을 향하는 몸매를 가꾸는 일로 바뀐다 그 어느날 부터 늘어난 무게가 도.. 2008. 6. 28. 어버이 날 아들이..... 어버이 날이라고 카네이션 바구니를 들고왔다. 어젯밤 자정이 지난 늦은시간에 땀을 흘리며 바쁜 중에 잊지않고... 다 때가 되면 이루어 지는것을... 한참 힘겨운 방황과 번민의 시간을 지나고 이제 힘찬 발돋음을 하는 아이 내 욕심이 앞서고 과하여 아이를 힘들게 하지 않았나....후회된다 .. 2008. 5. 8. 성서쓰기 속도가 안난다... 자꾸 다른것에 마음을 쓰는탓이다 공관복음만이라도 다 써야 할텐데.... 오래전 성의없이 �던 성서들.....잘 쓸것을... 타자며, 컴퓨터등에 익숙해진지 벌써 몇십년, 이제 글쓰는일이 고행처럼 쉽지 않다. 기도하는 마음담아 한자 한자 정성껏 써 내려가자 요한복음끝나고 루까복음 9장.. 2008. 3. 2. 무자년 새해 하나를 더 먹으며 . . . 어김없이 해는 돌고 돌아 다시 새날을 밝혀주었다 어제와 다를것 없은 오늘이지만 오늘은 내 삶에 나이를 하나 더 얹어주는 떡국을 먹는 날이다 나이 하나 더 먹는것이 이제는 더 이상 의미를 갖지 않지만, 딴은 무덤덤하게, 마음에 동요없이 평화롭게 새 날을 맞는다는 것에 하늘에 감사를 올리.. 2008. 1. 1. 대림1주 . .다시 겨울이 오고 그 겨울을 타고 추위도 오고 그리고 우리 주님도 오신댄다 춥고 상처난 마음 위로하여 주시러 우리 주님이 오신댄다 기쁘게 반갑게 맞이해야 하는데...... 준비가 너무 소홀한건 아닌지.. 주님 오시는길 밝히려 촛불 하나 밝힌다 2007. 12. 5. 김장 어물어물 시간이 지나가니 벌써 또 김장을 할 계절의 끝에 있다 마냥 마음놓고 있다가, 갑자기 차를 몰고 나서서 양재동 하나로 마트로 가는길....... 차선을 잘못서 좌회전을 하는 바람에 내내 돌고 돌아 대치동으로 들어서 어쩌다 보니 삼성동으로....미치는줄 알았다. 밀려도 아는길로 다녀야 하는 나.. 2007. 11. 28. 김장봉사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에 설겆이 봉사를 하는 복지관에서 어제, 오늘, 내일까지 김치를 담근단다. 얼마나 많이 하는지, 김장봉사는 처음이라 감이 잡히질 않는다 우리 레지오 마리애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팀은 오늘 오전팀에 합류했다 신당동 복지관에 오전 10:00시에 도착하니 벌써 꽤 많은 사람들이 .. 2007. 11. 22. 그립다...... 언제였던가......... 그대 만나본지..... 언제엿던가...........그대 가슴에 안아본지.... 이렇게 잠못이루고 가슴아픈 그림움이 물밀듯이 밀려오는데 그대 숨결이라도 가까이 느끼고 싶은 마음에 온몸이 안타까움으로 발버둥칩니다 어찌 그리 높은데 있는지 어찌 그리 깊은곳에 있는지... 어찌 그리 먼곳에 .. 2007. 9. 19. 이리딩굴~ 저리딩굴~ 요즈음의 내 생활이다 점점 게으름의 생활화, 편안함의 현실화...ㅎㅎㅎㅎㅎ 달라질것이 없다는것을 깨달은 후의 그 평안함을 누린다 감사라는 단어도 잊지 않으며.. 때론 변화를 필요로 하는것이 삶이다 매일을 똑같이 똑같은 감정, 기분, 생활일순 없다 기도생활도 난....가끔 쉬고 싶으니,, 이건 어.. 2007. 8. 27.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