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1 RF 등산화 참 발때문에 탈도 말도 많은 아챰슬... 장거리 산행을 잘 하지 못하는 이유가 첨엔 무릎이 부담이었고.....이제는 발이 자주 불편을 준다 아무리 봐도 멀쩡이 이쁜 발인뎀 ?? ㅎㅎ 왼쪽 엄지안쪽으로 뼈가 좀 불거져 있다 기억에 학교 댕길때 모냥내느라고 앞볼이 뽀족한 구두를 기여코 신고 다닌 때문이.. 2006. 3. 24. 한가한 봄날의 시내 나들이 어젠(3/23) 종로구청쪽에 오후 2시 볼일이 있어...점심시간에 맞추어 나갔드랬다. 백호님도 시내 나오면 갈치조림 사준다고 몇번을 그랬었는데 핑계김에 흠~ 날도 조코~ 해서 주변 고기고기 계시는 분들이 그야말로 급조한 점심벙개를 가졌다 그 유명한 남대문 갈치조림집은 12시에 가니 당근, 길일~~게 .. 2006. 3. 24. 3월28일 관악산 봄맞이산행 봄엔 남도 여행이 제격이다 새록새록 피어나는 화사한 꽃들의 합창도 즐겁고 아스라한 강변의 졸음도 정겹고, 멀리 바다의 푸르름도 가슴을 채워주지만, 주일 다른일때문에 멀리가지 못하는 섭함을 달래려고 몇명이서 관악을 찾는다 봄철 경방은 관악산도 예외가 아니다 육봉을 오르기 위해 과천청.. 2006. 3. 19. 아~~ 영광스런 사진이..... 맘먹고 옛날 그 옛날 앨범에 차곡차곡...사연까지 곁들여 정말 예쁘게 모아놓은 사진들을 스캐닝해서 디스크에 담아놓으려 한다. 맘같아서는 전부 다 하고 싶은데 얼추 앨범갯수만 8개... 그 안에 사진들 수천장 되지 싶다...헐~ 아무래도 다하는건 무리일것 같고 예전것부터 그중 골라서 꼭 남기고픈 .. 2006. 3. 17. 봄비가 왔다 봄비가 왔다 올핸 일찌감치 봄타령을 해서인지 어머나~ 꽃폈네..하고 다시보면 어느새 가버리고 없어지던 봄을 기일~게 느끼는것 같다. 봄비가 오면 땅이 물을 먹으니 곧 새싹이 돋아나고 꽃피고...머 그렇겠지. 난 벌써 그럼 더워져 어떻게 여름나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차라리 추운게 낫다 ^^ 다시 목.. 2006. 3. 17. 낮 술 오 호 호 ~~~ 거 이상하게 낮술...요게 사람 해롱해롱 기분 무지 좋게 만드네. 일부러 운동화신고 볼일보러 차 안타고 열나게 걸어갔다 온다 필 받은김에 오는길 헬스에 들러 욜심히 운동도 하고 뜨끈하게 싸우나까정 하고 올라고 햇는데 이차부차한 이유로 집으로 먼저 왔다가 넘 목마른김에 맥주 한병.. 2006. 3. 11.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다 아침에 느껴지는 공기가 훈훈하다 비록 화분속이지만, 고은꽃 몇송이와 꽃향기가 잠자는 머리를 깨운다. 봄이다....그래 봄이구나 창밖하늘이 부옇다. 봄이면, 봄이면 나타나는 황사먼지가 가득하다 이것도 거대한 중국의 힘인가? 고약하군..... 한해 한해 달라 라든지 아니야, 하루 하루 달라 하는말을.. 2006. 3. 11. [스크랩] 룰루랄라~ 평일에 검단산 지난번 허리사정으로 못마친 남한산성 북문-서문을 마저 돌려고 나섰는데,,,,, 중간 진입도 불편하고 머 등등이유로 검단산을 다녀왔다 평일에 산에 가보기도 처음인지라...마치 일욜같은 기분이어서 자꾸 날짜랑 요일이 헷갈린다 전에 어느단체와 한번 와 본곳인데...에니메이션고에서 약수터로 올라.. 2006. 3. 10. 행복하겠다고 결심하자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십시오. 당신의 기쁨을 선포하십시오. 당신의 기적과 같은 생명과 삶을 열정적으로 사랑해보십시오. 약속들에 대해 지나친 기대를 걸지 마십시오. 더 좋은 세상을 기다리지 마십시오. 삶의 매 순간을 감사하며 사십시오. 당신 자신 안에 있는 긍정적인 단추들과 연결하십.. 2006. 3. 7. 이전 1 ··· 282 283 284 285 286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