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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7]
정출 반곡지에서 월류봉을 거쳐 아산 외암리 마을에도 잠시 들렀었다
정출을 가면 사람들은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지
꼭 여러군데 가기를 원하는것 같다
일몰까지 담자 하지 않은것이 다행 ㅋ
파릇 파릇 봄이 올라오는 대지
농사 지으려 땅을 일구어 놓은건지..... 흙냄새가 좋다
봄나물 캐러 나갔다 돌아오는 아짐씨도 봄 풍경이 되었다
아산 외암리 마을은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전통마을이라
보는재미도 있는데..... 도무지 이런데서 난 무얼 찍어야 하는질 모르것다 ㅠㅠㅠㅠ
것도 한낮이라....
주어진 시간이라 그냥 이리저리 이런곳에서나 보는 돌담장 몇군데 담아봤다
내키보다 높은 돌담장 위로 카메라를 머리위로 들어 올리고 노쇼로 찍었다
돌담장 뚜께가 상당하다
그 담장 한켠에 붙어 수없이 핀 으름덩쿨?
표준렌즈로... 손각대로 이정도면 수준급 ?? 푸힛~
흰구름 떠 있는 푸른 하늘이 있으면 난 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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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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