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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내음 사람내음

미색물봉선, 고깔닭의장풀, 왕과, 쥐방울덩굴, 박주가리꽃

by 아침이슬산에 2020. 8. 26.

[20-08-16]

 

유난히 핀이 잘 맞지 않는 어려움중에 겨우겨우 몇장 우연히(?) 그런대로 건진 사진 나머지.....

 

분홍생 물봉선은 자주 보곤 하는데

이 미색을 띤 물봉선은 뻐꾹나리를 찍고 내려 오는길에서 몇그루에 달린것들이다

 

▽ 고깔닭의장풀

그냥 닭의장풀로만 알고 있었는데.... 구별하기 힘들지만, 참 고운빛에 소소하지만 예쁜꽃이다

그라거 보니 꽃모양이 조금 다르다

 

 

 

 

 

 

 

▽ 왕과 라는 꽃인데 암수가 다른종이고, 아래꽃은 암꽃이라고 한다

 

위 왕과가 있는 마을에서

 

쥐방울덩굴  (까치오줌요강, 왕황풍, 王黃風, 사삼과, 蛇參果 )

쥐방울덩굴과에 속하며 쥐방울, 마두령, 까치오줌요강, 방울풀 이라고도 한다.

쥐방울덩굴은 열매가 작은 방울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약재로 쓸 때는 말방울이라는 뜻의 마두령(馬兜鈴)이라고 불린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 숲 가장자리에서 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반그늘 혹은 양지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라며, 키는 약 1.5m 정도이다

 

 

 

▽ 박주가리꽃

몇번 박주가리의 보송한 털 느낌의 씨앗을 찍어봤는데....

꽃은 보기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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