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요르단 이집트36 #14 요르단 - 테트라의 장미꽃 '알 카즈네' 신전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14 여행 7일차 (2번째) 2020-01-12 테트라의 신전 『 알 카즈네 』 좁은 협곡인 시크 를 지나자 드디어 홀연히 나타난 페트라의 상징 '알 카즈네' '보물창고'라는 뜻 의 알 카즈네는 이집트의 왕 파라오가 보물을 저장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실은 나바테아 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높이 43m, 너비 30m의 알 카즈네는 일반적인 건축물처럼 기둥이나 벽을 세워서 만든 건축물이 아니라 바위를 정교하게 다듬어서 만든 것이다. 이러한 건축양식 덕분에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더불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현대에 와서 당시 건축양식을 재현해보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번번이 실패하면서 페트라는 미스터리한 도시로 남게 되었다. 지금도 재현하기.. 2020. 2. 9. #13 요르단 - 장미빛 도시 페트라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13 여행 6일차 (1번째) 2020-01-12 요르단의 보물, 붉은 사막의 '장미빛 도시, 페트라' 페트라는 동서방향으로 모세 계곡이 관통하는 해안단구 위에 건설되었다. 동쪽에서 좁은 시크 협곡 을 따라가면 페트라에 당도한다. 구석기와 신석기시대 이후의 유적이 발굴되었으며, 유적지는 요르단의 마안 주에 있다.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였던 페트라는 향료교역의 중심지였다. 나바테아인은 아라비아 반도 내륙에서 해안에 이르는 대상무역을 독차지하면서 크게 번성하였으나 무역로가 바뀌자 점차 쇠퇴했다. 7세기 이슬람 제국의 침략을 받은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1812년 스위스의 요한 루트비히 부르크하르트가 이 도시의 유적을 발견했다. 바위 건축물 중 하나인 앗데이르는 정면을 기둥으로.. 2020. 2. 8. #12 요르단 - 유일의 항구 아카바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12 여행 6 일차 (3번째) 2020-01-11 요르단의 유일한 항구 아카바 아카바(아랍어: العقبة 알아카바[*])는 요르단 남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아카바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103,100명(2009년 기준)이다. 홍해의 작은 만인 아카바 만의 머리 부분에 위치하며 이스라엘 에일라트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요르단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이며 요르단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항만 시설이 들어서 있다. (출처: 위키백과) 근처에 수원지가 있어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정착해서 살았다. 630~631년 마호메트에게 점령되면서 이집트 이슬람교도들의 메카 성지순례를 위한 경유지 역할을 했다. 12세기 십자군에게 점령되었으나 1183년 다시 이슬람교도에게 지배를 받게 되었다... 2020. 2. 7. #11 요르단 - 붉은 사막의 유혹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11 여행 6 일차 (2번째) 2020-01-11 요르단 사막의 보물, 붉은 사막의 유혹 생각보다 와디럼의 베두인 캠프 숙소는 좋았다 널직하고 깨끗한 실내와 생각과 달리 매우 깨끗하고 고급스런 침대, 아주 간결한 인테리어지만 베드윈족의 느낌으로.... 별사진을 담아 .. 2020. 2. 6. #10 요르단 - 붉은사막 와디 럼 도착 ㅡㅡ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10 여행 5 일차 (2번째) 2020-01-10 요르단 사막의 보물, 와디 럼 도착 어제 와디 럼 입구에서 지혜의 7기둥을 관람하고 조금 더 사막 안쪽으로 돌아와 캠프촌에 도착했다 이곳의 캠프촌은 베두인족의 사막 생활을 관광화 해서 인기가 있는곳인듯 한데 개인적으로 티비에서 잼나게 소개해서인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다 , , , 와디 럼(Wadi Rum)은 요르단 아카바주에 자리잡고 있는 사막이다 와디럼은 달의 계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wadi'는 아랍어로 비가오는 겨울에는 강이 되지만, 비가 내리지 않으면 땅이 된다는 의미이다. 이 지방에는 '와디'라는 이름이 들어간 지명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와디럼, 와디무사 등등) 붉은사막과 800미터높이의 .. 2020. 2. 5. #9 요르단 - 외디럼으로 가는 길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9 여행 5 일차 (1번째) 2020-01-10 요르단 사막의 매력속으로 달리다 어제 이스라엘에서 요르단으로 넘어와 사해앞에 다달았으나 비바람에 완패하고 그냥 그냥 보낸후 다음날, 오늘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커텐을 열어 보니............. 제길, 여전히 흐리다 그래.. 2020. 2. 5. #8 요르단 - 요술 램프가 있을듯한 요르단으로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8 여행 5 일차 (1번째) 2020-01-09 국경을 넘어 요르단으로 이스라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육로로 국경을 넘어 요르단으로 들어간다 육로로 국경 넘어 보기도 처음일세. 이스라엘 3박 4일 편안하게 머물렀던 쎄븐아치 호텔을 떠나 우중충한 하늘을 이고 요르.. 2020. 2. 4. #7 이스라엘 - 목자들의 들판 교회 . . .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7 여행 4 일차 (2번째) 2020-01-08 목자들의 들판 (동굴) 교회 이스라엘 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될 베들레헴 목자들의 들판 교회 방문이다 오전에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으로 넘어와 버스와 현지가이드가 바뀌고 둘러본 예수탄생 기념성당을 둘러보고 이제 목자들의 들판 교회를 보러 이동중 팔레스타인식 현지 점심을 먹게 된다 그 전에..... 오전에 너무 일러 못봤던 뱅크시의 월더프 호텔과 그 안에 있는 박물관, 기록 영상등을 기왕 왔으니 둘러 보고 가기로 한다 오픈한 호텔안엔 온화한 분위기속 특이한 뱅크시의 작품들이 인테리어 되어 있고 몇몇 손님들이 있었다 그랜드 피아노와 불안한 천사들.... 철창에 갇힌 사슴 액자, 십자고상을 걸고 어디로 튈지 모를 밧줄, 무.. 2020. 2. 3. #7 이스라엘 - 예수탄생 기념 교회와 성 캐더린 성당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7 여행 4 일차 (2번째) 2020-01-08 신약의 완성을 이룬 예수님 탄생 성지 『예수탄생 기념 교회』와 동정마리아에 헌정된 성 캐더린 『교회』방문 베들레헴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들어와 초입에 라헬의 무덤과, 오는길에 있는 벵크시의 월드오프 호텔과 그라.. 2020. 2. 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