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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김소월 먼 훗날 / 김소월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시면 "무척 그리다 잊었노라" 그래도 나무라시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아 침 이 슬 ▒ 가끔은...... 시 한편에 하루를 맡기고 싶다 2008. 3. 23.
매화향 따라나선 남도여행 ◑일시 : 2008년 3월 15~16일 ◑코스 : 낙안읍성~광양 다압마을/청매실농원~평사리~청학동~구례산동 산수유마을 ◑누구와 : 산풍회원들과 2008. 3. 23.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 2008. 3. 22.
설악의 아침이슬 . . 한계령으로 내림길에서 다리가 풀린듯, 무릎도 아프고.... 고생중... 2008. 3. 5.
설악속 아침이슬 . . 2008. 3. 5.
운명같은 설악 ◑산행일시 : 2008년 2월 24일 ◑산행지 : 설악산 (오색~대청봉~중청~한계령) 설악은 항상 내게 어떤 운명같은 느낌으로 남아 있습니다 설악은 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그만큼 또 다가감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설악에 들면 온통 내 영혼까지 다 소진하고 오게 됩니다 그러기에 무박으로 달리기 하.. 2008. 3. 3.
성서쓰기 속도가 안난다... 자꾸 다른것에 마음을 쓰는탓이다 공관복음만이라도 다 써야 할텐데.... 오래전 성의없이 �던 성서들.....잘 쓸것을... 타자며, 컴퓨터등에 익숙해진지 벌써 몇십년, 이제 글쓰는일이 고행처럼 쉽지 않다. 기도하는 마음담아 한자 한자 정성껏 써 내려가자 요한복음끝나고 루까복음 9장.. 2008. 3. 2.
08년 정월 대보름 행사 2008. 3. 1.
08-2-24 공포의 대청봉을 넘어서... ◑산행일시 : 2008년 2월 24일 ◑산행지 : 설악산 ◑산행코스 : 오색~ 대청봉 ~ 중청산장~ 중청 ~ 한계삼거리~ 한계령 ◑산행시간 : 산행 1-시간 30분 (점심+휴식 약 1시간반? 가량) ◑누구와 : 산풍회원들과 80년도 초에 어느 산사진팀을 따라 얼떨결에 올랐던 대청, 쾌청한 좋은날로 기억되지만 내 기억엔 억.. 200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