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3 07-3-14 종묘 창경궁 2 2007. 3. 15. 종묘..창경궁 2007. 3. 8. 춘 설 2007. 3. 7. 이렇게 맑은날은 난 싫다 오늘은 햇살이 아주 좋다..... 새파아~란 하늘이 좋아서 커튼을 앞뒤 활짝 다 열었다 울집에선 삼각산, 도봉산이 좀 먼듯 하지만 말강히 건너다 보여서 아침에 커피한잔 하면서 해맞이 하는 인수를 보는 즐거움이 참 괜찮다 그냥 후다닥 달려가 안아 보았으면...인수의 저 맑은 얼굴... 후레시한 빵 산다.. 2007. 3. 7. 지금 나는 아주 작은 것으로 만족한다 한권의 책이 마음에 들 때, 내 맘에 드는 음악이 들려올 때, 마당에 핀 늦장미의 복잡하고도 엷은 색깔과 향기에 매혹될 때 또 비가 조금씩 오는 거리를 걸었을 때 나는 완전히 행복하다 맛있는 음식, 진한 커피, 향기로운 포도주 생각해 보면 나를 기쁘게 해 주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아무 말도 .. 2007. 3. 6. 그냥.. 가벼운 눈송이가 오락가락 하며 봄시샘하는 날.. 잠이 안와서 못자고,, 잠이 자기 싫어서 안자고,,, 참다참다 배고파서 무언갈 먹고 못자고,,,, 애나 어른이나.. 사순절에 이겨내야할 것들이 하나도 안지켜진다 혼자 술먹기 없기.....는 목마를때 맥주생각에 참 고욕이다..ㅉ 그래도 아침저녁 기도가 습관.. 2007. 3. 6. 07-3-4 빵 2007. 3. 5. 07-3-4 봄비...방울... 2007. 3. 4. 봄비가 온다 2007 3. 4 비가 제법 내린다 3월이니...봄이라 해야지..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가는것이 안타깝더니.. 무디어졌나....아무렇지도 않다 어쩔수 없다는것을 이제는 알아야 했나 꼭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렴속에서 지나온 시간들... 이젠 머리속도 몸도 마음도 평온히..편안히.. 평안히...그렇.. 2007. 3. 4. 이전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