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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立 春 大 吉 建 陽 多 慶 , 2007. 2. 4. 몸살 한 겨울에 감기를 두번씩이나 앓는다면 이건 좀 그렇다 12월엔 기침도 몹시 하며 거의 3주동안 고생했느데 이번엔 몸살로 시작되어 목감기로 번졌다 1월 28일 덕유산 산행시 좀 힘들었지 중봉에서 백련사로 잘못 하산을 했다는 것을 알고서는 구천동 계곡길 무려 5.4Km를 뛰다시피 했으니 내 체력보다 무.. 2007. 2. 3. 칼을 갈더니... 기여코 손을 비었다. 피가 무진장 많이 났다 그보다 더 불편한건.......손가락 사용이 불편해서 몹시 짜증이 났다 지난 11월말에 겨울 김장을 내 생애 가장 많은 양인 15포기분을 끙끙 거리며 맛나게 해 넣었다 이젠 집에서 밥먹을 일이 대부분일게고 또 아이도 있고 해서....올 봄까지 충분이 먹겠지 하고.. 2007. 2. 1. 덕유산 중봉~백련사 하산길 07. 1. 28 2007. 1. 30. 07-1-28 흰눈속에 폭 빠진 덕유산 2007. 1. 28 덕유산 ◑산행일시 : 2007년 1월 28일 일요일 ◑산행지 : 덕유산 향적봉 (1,614m) 무주 ◑산행코스 : 무주-곤도라-설천봉-향적봉-중봉-백암봉- 동엽령-칠연계곡-안성매표소 ◑산행시간 : ◑누구와 : 소백산맥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덕유산국립공원(219㎢)은 전북, 경남의 2도 4군에 걸쳐 있으며, 1975.. 2007. 1. 30. 너의 모습/이정하 너의 모습 산이 가까워질수록 산을 모르겠다. 네가 가까워질수록 너를 모르겠다. 멀리 있어야 산의 모습이 또렷하고 떠나고 나서야 네 모습이 또렷하니 어쩌란 말이냐, 이미 지나쳐 온 길인데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인데. 벗은 줄 알았더니 지금까지 끌고 온 줄이야. 산그늘이 깊듯 네가 남긴 그.. 2007. 1. 24. 너를 사랑하다가...사랑하다가... 너를 사랑하다가 사랑하다가/김 종 제 진부령 넘어 미시령 넘어 한계령 새떼들 다 버리고 간 하늘을 큰길 삼아 너를 사랑하다가 사랑하다가 죽으련다 하고 꽃비처럼 환하게 내리는 눈 대지가 한 권 경전이라더니 풀리지 않는 병속의 화두를 내던져 깨뜨리는 누군가의 깨달음이 저렇게 눈이 되어 쏟아.. 2007. 1. 23.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 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눈물.. 2007. 1. 23. 07-1-21 강화도 (첫 출사?) 사본1 사본1 2007. 1. 21. 이전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2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