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5 07-3-4 봄비...방울... 2007. 3. 4. 봄비가 온다 2007 3. 4 비가 제법 내린다 3월이니...봄이라 해야지..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가는것이 안타깝더니.. 무디어졌나....아무렇지도 않다 어쩔수 없다는것을 이제는 알아야 했나 꼭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렴속에서 지나온 시간들... 이젠 머리속도 몸도 마음도 평온히..편안히.. 평안히...그렇.. 2007. 3. 4. 07-2-28 복수초 2007. 3. 4. 이른봄에 졸리운 도시... 2007. 2. 28 봄햇살 좋던날........ 오후 나른함에 못이겨 뒷동산 매봉산에 오른다 도시도 졸고 있다. 참 크고 번잡한 도시....서울...저 안에 그 많은 사람들, 다 뭐하며 뭐 먹고 사나 ?? !!! 매연과 사람으로 들끓는 도시....숨쉬기도 힘든 이 도시에서 난 탈출하고 싶다.... 하느님이 만들어 놓으신 하늘과, 구.. 2007. 3. 4. 연인같은 친구가 그립다 연인같은 친구가 그립다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 2007. 3. 3. 07-3-1 예봉/운길산 워킹산행 3.1절 휴일이다 전날 날씨가 완전히 봄날 같아서 여전히 포근한 휴일일텐데.... 이젠 남는게 시간뿐인 여유지만, 그래도 휴일에 산에 아니간다는건...아직 어색하다 ? 산방에 제맘대로님부부와 좀 걸어 보기로 산다 전철이 덕소까지 간다니 훨씬 이동속도가 빨라졌다. 징글 징글한 양술쪽으로의 막힘길.. 2007. 3. 2. 심심하다 오늘은 올들어 기온이 가장높아서 낮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간댄다 숫제..덥겠다 어지밤엔 난방없이 잤더니 집안은 좀 으슬으슬한데;;; 요사인 아침일찍 일어나기가 참 힘들다 보통 9:00가 넘어야 겨우 운신이 되니...넘 늦게 자나보다 딱히 할일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그냥.....밤시간이 좋아서,,꼬물락 거.. 2007. 2. 28. 07년 시산제의 귀여운 돼~~지 2007. 2. 27. 2-24 복수초 복수하다 2007. 2. 24 어제 성곽길에서 만난 복수초 촬영이 날탕으로 나타나서 은근히 약이 오른다 내공이 하루아침에 될꺼나 !! 욕심은 화근을 부르지......무엇이든 천천히, 차분히, 하나씩,,,,,,,을 배워야 한다 하늘이 오랜만에 파란색을 보였다 뒷산 매봉산, 매봉동산에 이즈음 복수초가 핀다 지난주에도 없던 복.. 2007. 2. 24.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