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3 #17 화려한 가죽산업의 메카, 페즈 염색공장과 메디나 모로코 출사 여행 #17 2023-03-22 여행 7일차 (1) --- 페즈의 가죽산업 어제 21일, 사하라에서 종일 이동해서 염색도시 페즈에 도착후, 잘 쉬고 다시 호텔 맨 윗층의 레스토랑에서 기분좋은 조식이다. 도심 저 너머로 아침해가 올라오고 반대편 하늘은 나폴거리는 구름이 예쁜 하늘이다. 오래된 도시의 세월이 그대로 내려 앉은....뭔지 좀 복잡해 보이는 삶의 모습이 그대로 정겹게 보이는 아침이다 모로코 왕궁이라는데... 경비가 삼엄하고 왕궁방향으로는 사진도 찍으면 안된다 사진의 오른쪽이 왕궁이당 그리고 오랜 미로 도시 페즈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서 '메디나'를 조망. 그냥 복잡하게 엉겨 있는듯 한 도시.... 모로코 모습이기도 하다. 저 미로 도심속으로 들어가면 원주민도 길.. 2023. 9. 13. #16 모로코 여행중에 모로코 출사 여행 #16 2023-03-21 여행 6일차 (3) --- 페즈로 이동중 ( 백두산을 다녀오느라 잠시 중단 되었던 모로코 여행기 다시 이어 가려니,,,,, 꽤나 낯설다. 벌써 기억에서 가물거리는 여행 모습들을 사진 보며 다시 정리 들어가 봅니다.) *** 사하라에서의 3일차 새벽부터 일출부터 화려한 아침빛속 사막 풍경등을 담고, 부지런히 호텔로 돌아와 짐을 챙겨 다음 여정인 페즈로 긴 자동차 이동한다. ▽ 사하라를 벗어나면서 여전히 사하라 같은 사막지역이 꽤나 한참이어진다. 중간 중간에 호텔인지, 건축중인 건물들도 가끔가끔 보인다 잠간 차를 세운 곳 주변 있던 원주민 아자씨가 흔쾌히 촬영에 응해 주고.. 한참을 먼지 풀풀 날리는 길을 달리고 달려 점심을 먹기 위해 어느 작은 마을에 도착. 여.. 2023. 9. 8. 23 백두산 #18 여행을 마치며 ▼[23-07-16] 6일차 - 백두산 식물탐사 여행을 마치며 전날 왕지 촬영을 마치고 이도백하에서 출발, 한참을 달려 延吉 (연변)에 도착,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을 쉬어갈 연변 최고급 호텔인 카이로스 호텔에 여장을 푼다. 첫 백두산 여행시 중국땅 밟으며 뜻밖에 사람 사는 모습이며 건물이며 사는 모습이 생각보다 좋아 놀랬던 생각이 아직도 그대로인듯...... 선입견이 참 무섭다 ㅎㅎㅎㅎ 연변도 생각보다 크고 여느 도시 못지 않게 있을거 다 있는 도시드라는..... 저녁이 내려오자 온갖 네온싸인이 밝힌 간판들..... 유일하게 연변은 한글이 한자보다 먼저 쓸 수 있는 곳이라 한다. 차량도 수입외제차, 국산 현대기아차도 많다. 연변 시내를 가로질러 카이로스 호텔에 부슬부슬 비 맞으며 도착. 앞이 탁트인 뷰.. 2023. 8. 31. 23 백두산 #17 王地의 다양한 식물들 [23-07-15] 5일차 (2) - 백두산 주변의 천상의 화원 (8) - 王地의 다양한 식물들 2 왕지 입구에서 테크길을 따라 한참 들어와서 약간의 오름을 한후 숲이 우거진 곳으로 들어가면 그곳이 왕지이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동그란 연못 모양인데 최대 화각으로 담아도.. 요기까지. 동그란 연못을 빙 돌며 주변 돌아보기.... 딱히 눈에 띄는 것은 없었다는.... 여름 기운이 진한 숲속에 반짝 별빛처럼 빛나는 나리꽃 몇송이가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한다 잘 익은 들쭉 열매가 주렁주렁.., 따 먹고 싶건만..... 들어갈 수 없는 곳에 위치하여 아까비~~ ▼ 15-15 ............. ▼ 15-16 .......................... 되돌아 나오면서................ 왕지에는 .. 2023. 8. 30. 23 백두산 #16 王地의 다양한 식물들 [23-07-15] 5일차 (1) - 백두산 주변의 천상의 화원 (7) - 王地의 다양한 식물들 5일차는 사실상 이번 탐사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서파를 오르기 위해 어제 저녁 이도백하로 돌아와 첫날 머물렀던 '옥류천 호텔' 에 여장을 풀고 5일차인 15일 아침, 서파를 오르기 위해 나섰지만...... 날씨가 어제 오후부터 시원찮다. 예보대로 비가 오락가락하고, 북파 서파 모든 산문이 출입 통제인데 얼마후 서파만 입구까지는 갈 수 있다 한다 어차피 천지를 못볼터이니, 우리는 서파입구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오다가 중간에 왕지로 빠져 식물 탐사를 하기로 한다. 서파 산문까지 오르내리며 구름속 백두산은 상상속에 보고, 되돌아 중간 기착지인 완지 입구로 내려 오기 서파 셔틀을 타고 입구 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와.. 2023. 8. 27. 23 백두산 #15 부석림 협곡 (줄롱화산 돌숲) [23-07-14] 4일차 (2) 백두산 주변의 천상의 화원 (6번째) 보통 백두산 천지 여행을 오면 북파/서파를 방문하고 소천지/장백폭포와 금강대협곡등을 보는것 같다. 예전에도 그랬었는데, 이번엔 주로 식물 탐사를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 아침에 북파 산문을 츨발해 이도 백하로 이동하며 가끔 길가다 정차하여 찍기도 하며, 오후엔 부석림 (JUL ONG VOLCAIC STONG FOREST) 을 방문한다. 아래 사진이 입구인데.... 한자는 우리가 쓰지 않는 글자라 못읽겠고, 영어로 화산돌이 숲이 된 곳이란것 같은데...STONG 는 또 뭔지... 돌?? STONE 가 맞는것 아닌지.... 에구... 어쨋거나 국가지정공원이네. 백두산 화산이 폭발후 용암이 흘러 가며 만들어낸 화산암 모양들.... 부석이란 .. 2023. 8. 17. 23 백두산 #14 -주변 야생화 탐방 이어가기 [23-07-14] 4일차 (1) 백두산 주변의 천상의 화원 (5번째) 백두산 천지를 가장 잘 넓게 볼 수 있는 북파에서 2차례 천지에 올라 천지와 일출, 야생화까지 담고 서파로 이동하기 위해 4일차인 14일 더워서 쪄 죽을 듯했던 북파 산문 입구의 '운동원' 숙소를 나서 이동하며 중간중간 차를 멈추고 사진 찍고...를 반복한다. 역시 아래 식물들도 정확한 위치는 모르것다. 핸폰으로 위치를 확인해도 안보 때문인지 위치추적이 안되는 곳이 종종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예쁜 것만 보자 ㅎㅎㅎ ▼ 14-01 애기기린초 박스안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4-02 분홍바늘꽃 서파로 이동하는 14일 부터 날씨가 흐리고 비도 자주 내린다. 다음날 15일 서파행 날씨 예보도 비관적..ㅎㅎ.. 2023. 8. 17. 23 백두산 (13) 백두산 주변 야생화 탐방 이어가기 - 소천지 [23-07-13] 3일차 (7) 소천지 - 백두산 주변의 천상의 화원 (4번째) 장백폭포 까지 구경하고 돌아가는 길에 소천지와 줄롱화산석림숲에도 들리고 소나기도 만나며 중간 중간 차를 세우고 야생화 담기를 이어간다. 백두산과 그 넓은 그 주변은 천혜의 식물 분포 지역인것 같다. 그 멋진 천지 외에도 식물 탐사자들에겐 더없는 탐사 지역인 셈이다. 그래서인지 벌써 열번이 넘게 거의 해마다 오는 분들도 여러명 있었는데 나같은 식물/꽃 문외한의 눈에도 그토록 예쁜 꽃 외에, 백두산과 그 주변은 천혜의 식물 분포 지역인것 같다 전문가들과 함께 간 덕분에 이름은 비록 다 모르지만 귀한 식물 탐사의 즐거움을 같이 느낄 수 있었다 이름을 몰라서, 그냥 꽃이거니 하던것들 중 귀한 것들도 많았는데, 그 내용을 다 전달 .. 2023. 8. 10. 23 백두산 (12) 장백폭포길의 야생화 [23-07-13] 3일차 (5) 백두산의 백미 북파의 천상의 화원 (4번째) 새벽 북파 일출, 일출빛에 야생화 담기, 내려 오면서 흑풍구에서 세상 멋진 장백폭포담기, 그리고 하산후, 호텔점심을 먹고 장백폭포 구경에 나서면서, 가는 길에도 야생화 탐방팀은 숨어있는 야생화를 잘도 찾아낸다. 그들을 따라 다니며 아무렇게나 자연에서 자기멋대로 자라서 그대로 야생의 멋을 풍기는 몇몇 야생화를 담았다. ▼ 13-01 ▼ 13-02 손바닥난초 ▼ 13-03 꽃향유 ▼ 13-04 도깨비엉겅퀴 ▼ 13-05 금방망이 ▼ 13-06 털쥐손이 ▼ 13-07 애기금매화 ▼ 13-08 눈개승마 ▼ 13-09 ▼ 13-10 박새 ▼ 13-11 애기금매화 ▼ 13-12 눈개승마 ▼ 13-13 ▼ 13-14 자주꽃방망이 ▼ 13-.. 2023. 8. 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87 다음